흥미진진 <짝패> <마이더스> 주간 시청률이 흥미로워졌다. 기존 통속극들은 극의 과다한 전개로 여전히 시청률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웃어라동해야>에서 <반짝반짝빛나는> 까지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신상드라마인<내마음이들리니>도 좋은 출발을 보이며 자리.. TV시청률 2011.04.18
여자에게 과한<웃어라동해야>와 월화대전<짝패>vs<마이더스> <웃어라동해야>가 40%대를 넘었다. 정말 악착같이 시청률을 해먹고 있다. 독하다라고나 할까. 이야기를 이리꼬우고 저리 꼬우더니 인간의 말초신경 자극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 거의 이야기가 다 끝나간다했더니 ‘선달’이를 등장시키고 웬 무작정 러브스토리를 통해 ‘호텔 먹기’ 작전을 ‘도.. TV시청률 2011.04.11
통속극에 울고 웃는 드라마 시청자! 창작이 제도에 닫혀서 통속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재의 드라마 현실이다. 방송사가 지나치게 강하달까... 물론, 여전히 말하지만 통속이 나쁘단 것은 아니다. 모두가 통속인 게 나쁘다는 것이다. 현재 TV드라마는 여전히 통속극이다. 물론 <49일> <마이더스> 등등 다른 기대작들이 없는 것은 아.. TV시청률 2011.04.04
<웃어라동해야>는 어쩌면 소설네트워크 기반? 드라마????? 11년도 한국드라마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이 부분에 대한 정답은 KBS1의 <웃어라동해야>에서 찾을 수 있다. 질질 끈다. 지루하다. 통속적이다 등등의 여러 비난을 받으면서도 현재 시청률은 근 40%대를 진입하고 있는 상태다. 최근 드라마가 전체적인 침체와 새로운 극흐름이 자리를 못 잡고 있는 .. TV시청률 2011.04.01
드라마 신작효과는 없다! ???? 요즘 신작드라마의 흐름이 거의 없다. 새로 이름을 올린 드라마들이 좀처럼 시청자의 눈을 잡는 데는 실패하고 있다. <마이더스> <49일> <강력반> 등등 통속극을 벗어난 형태의 드라마 중에 새로이 자리를 잡은 드라마가 거의 없는 것이다. 그나마 <짝패>가 홀로 선전 중이랄까... 흐름.. TV시청률 2011.03.27
<싸인><드림하이><짝패> 그리고 교양프로그램 지난 주 TV채널을 말하라 하면 드라마 3편과 교양프로그램의 선전이다. <싸인>과 <드림하이>는 나름 소재의 성공을 바탕으로 <싸인>은 디테일과 배우들의 완성도가 큰 힘을 보여주었고, <드림하이>는 서투른 풋풋함과 아이돌의 시장성이 드라마 성공을 견인했다. 아쉬움이 있다면 이미.. TV시청률 2011.03.13
<드림하이> 캐릭터화에 성공한 서투른 드라마 <드림하이>는 성공한 드라마라 할 수 있다. 투입된 비용이 얼마일지는 모르지만 엔터테이너 성격의 아이돌을 적극 활용하여 영역을 확대한 점과 나름 음원 수익구조를 만든 점 등등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다 좋았다라고 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서투른 것이 천지였던 드라마.. TV시청률 2011.03.01
<달수시리즈>를 만든 드라마왕국 MBC의 추락! MBC가 드라마에서 길을 잃었다. 한때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 라인업을 일구며 큰 인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잡았던 시절이 많았다. 전부는 아니어도 꾸준한 라인업이 형성되었는데 최근에는 어쩌나 한 작품 정도만이 나올 뿐 별다른 기대작이 보이지 않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베스트극장이 있던 MBC 시절.. TV시청률 2011.02.27
<싸인>, 기계적인 작법 속에 군계일학 같은 드라마! 최근 드라마는 힘이 빠졌다. 어떤 시도나 정점을 보여주기보다는 일상성의 극화와 신파 그리고 통속의 과도함이 많다. <마왕> <아일랜드> <태양의 여자> <쾌도 홍길동> 등등 다양한 모습들 <삼순이>도 그렇고 신선하고 통속적이더라도 독특한 시각적 면모를 보여주던 한국 드라마.. TV시청률 2011.02.19
<드림하이> 모자라지만 생각보다는 우수! 풋! 물론, 그렇다고 그런 것은 아니다. 어차피 좋다 아니다. 각자의 생각이고 취향이다. 그냥 내 느낌이다. <드림하이>에는 기대가 좀 있고 우려가 더 많았다. 기대는 역시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두 거물이 손을 잡은 프로젝트라는 점과 안정된 편성을 주는 KBS채널이라는 점이다. ‘욘사마’와 ‘박.. TV시청률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