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시청자가 몰려간 11월 3주! 지난 한주는 KBS가 시청자몰이를 한 기간이었다. KBS1채널이 33%로 KBS2채널이 30%를 점유하면서 두 채널 합계 63%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인 것이다. 이러한 기록에는 주말극의 황제격인 <오작교형제들>이 시청률 30%를 넘으며 큰힘을 실었고, 여기에 예능 1위 <개그콘서트>가 있.. TV시청률 2011.11.22
시청률이 높고 난장판인 드라마 두 편 - 우선 <오작교형제들>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그랬다. 좀 상식적이지 못했다. 물론, 드라마라는 것이 드라마틱한 것이 우선이지만 그렇다고 상상의 날개를 이렇게 과하게 펼치는 것은 좀 그렇다. 물론, 작가 마음이고 시청률이 높으니 문제없다고 말 할 수 있다. 이 드라마는.. TV시청률 2011.11.16
KBS1 채널 점유율 31%로 1위, SBS는 꼴지! KBS1 채널이 지난주 시청자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일일극 <우리집여자들>과 주말 사극<광개토태왕> 두 드라마 시간대의 선전과 보도방송, 그리고 교양프로그램의 선전이 시청자를 잡은 것이다. 한 마디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 TV시청률 2011.11.07
침 뱉어 줄거야! <천일의 약속> 김수현 드라마는 확실히 개성이 강하다. 물론, 드라마이기에 수위가 있기는 하지만 지난 주 ‘수애’가 내 볕은 ‘침 뱉어 줄거야!’는 김수현 드라마에서 나오는 폭언의 한 예라 할 수 있는 듯 하다. 정말 독특하다는 느낌.. 예전 김수현 드라마에서 한 마디 저주로 기억되는 말은.. TV시청률 2011.10.31
김수현식 드라마의 강점<천일의 약속> 김수현씨 드라마의 대중성은 언제나 그렇듯 힘이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청률은 12%대를 보이며 좋은 출발을 가졌다. 이런 김수현씨 작가에게는 독특한 강점이 있다. 잘못말하면 한계처럼 들릴수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오히려 이것은 고유한 서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젊은 작가가 특정 .. TV시청률 2011.10.25
특이했던 드라마 <무사백동수> 성공적인 종영 동수는 특이했다. 이렇다할 액션이 없었으며 스토리의 긴장감도 뛰어나지 못했다. 초반은 ‘최민수, 전광렬’ 두 배우가 이끌면서 그 만의 보는 재미를 주었다면 그들이 퇴장하고는 사실 이렇다할 멋이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시청률은 꾸준히 17%대를 넘나들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성공.. TV시청률 2011.10.18
과한 드라마! <오작교형제들> <불굴의 며느리> kbs 2와 mbc 의 간판 드라마를 보면 말초적인 막장은 아니지만 새로운 형태의 과한 드라마가 나오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드라마틱의 단체전이다. 드라마는 글자 그대로 드라마틱한 소재가 있어야 이야기가 형성이 된다. 그래서 예전 많은 시청자들이 막장이라 부르던 드라마는 한 개인의 극단적인 모.. TV시청률 2011.10.10
명랑 날나리의 아쉬운 결과 <보스를지켜라> 드라마 <보스를지켜라>가 14%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작이 너무나 좋았기에 기대만큼의 성적을 올리지 못한것이 아쉽다. 물론, 그렇다고 이 드라마가 실패한 것은 아니다. 나름의 성공을 만들었으며 잘된 드라마 한편이라 불릴만하다. 중견과 주인공들의 조합이 좋았으며, 돌아온 ‘지성’과 아.. TV시청률 2011.10.05
어설픈 <무사백동수>의 인기와 미약한 <포세이돈> <무사백동수>의 매력은 어디에 있는가? 참 난감한 상황이다. 이미 20회를 넘으며 시청률에서도 15%대 이상을 달리며 안정된 기반을 보여주는 드라마에 매력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아직도 모르겠다는 것이 말이다. 사실 <백동수>는 기대이하 모습을 제법 보여주고 있는 드라마다. 하나는 우선 액.. TV시청률 2011.09.26
KBS, SBS 드라마 강세, MBC 절대변화 필요! 지난 추석시즌 드라마는 KBS와 SBS가 양분을 했다. 우선 KBS는 2채널의 <오작교형제들>과 <공주의 남자>가 대표선수를 했고, 1채널에서는 역시 효자종목이 된 일일드라마 <우리집여자들>과 사극<광개토태왕>이 굳건했다. 채널당 2개씩 4편의 드라마가 시청률을 확실히 고수하면서 KBS 전체.. TV시청률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