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가 좋은 시청률을 보이며, TV 코믹액션 물을 이어가고 있다. 나름 독특한 시즌제 드라마를 지속시킨다는 특징을 가진다. 그것도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백지원, 안창환, 고규필 등... 출연배우들을 주연에서 조연까지 모두 지속 한다는 점에서 드라마의 매력은 상당하다. 시청률도 무려 10%로가 넘어가며, 정년이 이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아닐까.. 열혈사제1도 시청률이 15% 대 이상을 달렸고, 열혈사제2 역시 현재 좋은 모습으로 날아가고 있다. 작가는 1, 2 모두 동일한 박재범 작가. 그런 이유로 배우들의 특성을 잘살린 극중 캐릭터를 지속시킬 수 있는 것 같다. 어쩌면.. 드라마계의 범죄도시 같은 시리즈가 아닐까..그런 생각을 한다. 물론, 전체 시청가를 해야하기에 수위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