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게반했어> 시간이 필요한 걸까? 아니면... 예상대로 <씨티헌터>는 <최고사>자리를 그대로 이었다. 나름 선전하고 있던 차에 경쟁작의 종영은 힘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든 것이다. 더불어 <넌내게반했어>는 <최고사>의 후광을 받기에는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스타일리쉬한 정서가 많은 드라마고 만화적인 전개도 기대된다.. TV시청률 2011.07.04
<최고사> ‘독고진’과 ‘공효진’의 멋진 성공, 하지만... <최고사>가 종영했다. 당당 시청률은 16%대로 나름 성공적인 드라마라 할 수 있다. 특히 ‘독고진’이라는 멋진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차승원’의 독특한 코믹스타일을 모처럼 볼 수 있었다. 더불어 ‘공효진’의 코믹멜로도 나름 독특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코믹멜로가 ‘캔.. TV시청률 2011.06.27
<내마음이 들리니> ‘남궁민’의 슬픈 악역 지난주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들라면 <내마들>에서 찬물에 밥을 먹는 ‘장준하(남궁민)’의 모습이었다. <내마들>에서의 ‘장준하’는 슬픔이다. 버림받은 삶에서 다시 누군가를 버리고 그리고 죄책감에 살다. 다시 그 죄책감으로 돌진하며 이를 망각하려는 자의 몸부림인 것이다. 스스로 악.. TV시청률 2011.06.21
수목드라마, 두 남자이야기 <독고진 vs 이민호> 수목드라마가 팽팽한 경쟁관계를 지난주 보여주었다. 독고진과 이민호 이 두 남자가 각자의 팬 층을 두고 서로의 힘 대결이 대단하다. 현재 시청률은 1%로 차이랄까. <최고의사랑>이 14.4%, <시티헌터> 13.1% 이정도면 사실 먼저 자리 잡은 <최고의 사랑> 보다는 <시티헌터>의 약진이라고 .. TV시청률 2011.06.13
<미스리플리, 시티헌터> 로코를 위협 중! 6월은 싱겁게 끝날 줄 알았다. 로멘틱코미디로 좌아~악 판을 깔고 끝날까 했다. 하지만 역시 ‘이민호’는 존재감 있는 차세대 빅스타였고, ‘이다해’는 원톱되는 주인공이었다. 특히나, <최고의사랑> ‘독고진’의 코믹발랄 캐릭터와 다른 힘을 보여주며 ‘독고’ 천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 TV시청률 2011.06.06
로맨틱코미디. '이민호'와 '짝패'를 잡을 수 있을까? 5월 코믹멜로 여배우 열전에서 우선은 ‘장나라’와 ‘공효진’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월화는 <동안미녀> ‘장나라’의 캔디소녀가 힘을 낸다. 명확한 스토리 구조와 ‘장나라’ 특유의 캐릭터 힘이 최다니엘, 류진 등과 힘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스토리가 좀 과거형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 TV시청률 2011.05.23
11년 봄‘ 코믹멜로의 주인공은 누구? 장나라, 윤은혜, 공효진, 성유리 5월 신작이 지난주 대부분 선을 보였다. 월화 동안미녀, 내게 거짓말을 해봐, 수목 로맨스타운, 최고의 사랑 일단 4편이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이야기를 보이며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다. 거의 드라마의 형식은 비슷하다면 비슷하다. 여자주인공이 중심인물이 되어 주변부 남자들과의 티격태격한 .. TV시청률 2011.05.16
5월은 '코믹멜로 ' 신작 드라마 열전 드라마가 한차례 물갈이를 할 시점에 왔다. 기존 드라마들이 하나둘 종영하면서 차기작들은 코믹멜로다. <동안미녀> <내게 거짓말을 해봐> <로맨스타운><최고의 사랑> 등의 드라마들이 힘들어갔던 통속의 틈을 넘겨보려고 한다. 물론, 이 드라마들을 무조건 코믹멜로라 하기는 그렇지.. TV시청률 2011.05.09
<내마음이들리니> 감성을 자극하다! MBC의 체면을 세워주는 드라마가 하나 나왔다. <내마음이들리니> 이 드라마는 현재까지는 과도한 설정에 지쳐있는 시청자들에게 가족애 비슷한 것을 보여주며 감동적인 느낌을 이어가고 있다. ‘정보석’의 뛰어난 연기와 생각 외로 성장한 ‘황정음’의 모습은 드라마 감동코드를 이어가고 있다.. TV시청률 2011.05.02
통속극 전성기, 그 인기의 힘! 드라마 시청률에서 통속극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웃어라동해야>를 필두로 해서 <반짝반짝빛나는>, <호박꽃순정> 까지 5편가량이 시청률 20에 모두 포진되어있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는 몇 개월을 이어오고 있는 상태다. 거기에 사극<짝패>도 외향은 사극적 면모지만 여성적.. TV시청률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