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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청률87

노희경 <그겨울바람이 분다> 수목극의 흐름은 예상되로 ‘노희경’의 &lt;그겨울..&gt;이 1위를 차지했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드라마가 완전히 밀렸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lt;아이리스2&gt;는 볼거리대비 그 힘을 받기가 어려워 보인다. 더불어 &lt;7급공무원&gt;에게도 밀려나는 흐름이다. 그러니까 시작은 1위였으나 .. 2013. 2. 27.
수목대전 지난주는 <아이리스2> 그러나.. 지난주 수목대전은 &lt;아이리스2&gt;가 우선은 앞섰다. 그러나 시청률은 13%대이고 경쟁드라마 모두 10%대를 넘기면서 지속적 1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특히, 노희경작가의 &lt;그겨울..&gt;의 입소문이 상당하다. 아쉽게도 &lt;아이리스2&gt;는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야기에.. 2013. 2. 21.
코믹액션맬로엔 ‘강짱’ <7급공무원> 그녀가 돌아왔다. ‘최강희’. 그리고 역시 그녀는 또 이름값을 시원하게 했다. &lt;7급 공무원&gt;은 시작하자 마자 15%대의 시청률을 잡으며 수목극 쟁탈전에 일단은 1위를 차지했다. 일단은 이라고 표현한 것은 계속 진행될 시청률 경쟁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2013. 2. 5.
작가적 반전이 있었던 <청담동앨리스>와 ‘소이현’ 뻔하지 않은 드라마 한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대중적으로도 15%를 왔다갔다하며 시청률에서도 의미가 컷다. 더불어 이슈에 대한 생성능력도 아주 좋았다. 그러니까 이것저것 모든 것을 따져볼때 &lt;청담동앨리스&gt;는 ‘핫’한 드라마 였다. 이러한 결과를 만든 것은 무엇인가? 이번에.. 2013. 1. 30.
<서영이>와 <앨리스> 둘은 우선 최근에 보기 드문 그런형태의 주인공이다. 지금껏 잘못한 사람은 혹은 악한 사람은 조연이었다. 더불어 전전긍긍하면서 어렵게 고비를 넘기는 그런 캐릭터였다. 그러니까 좀 비굴하거나 심지어 추하기까지한 특징을 가진 인물들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서영이와 앨리스는 .. 2013. 1. 22.
연말은 KBS 채널 전성시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KBS 2개 채널의 점유율이 압도적이었다. 두 채널 합처 70%의 시청자 점유율을 보이며 그야말로 압도적인 위치를 보여주었다. 대통령 선거방송을 필두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일일극과 주말극 그리고 예능이 합처지면서 타 방송사들의 여지를 남겨주지 않았다... 2013. 1. 2.
KBS1 채널 전성시대? 또는 매채의 변화! 지난주 시청율은 교양이 강세를 보인 그런 주였다. 드라마 시청률이 40%이하를 찍으며 반대적으로 교양프로그램이 근 30%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가장 많은 교양프로그램을 보여준 KBS1채널이 시청자 점유 46%를 보이며 강력한 매체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KBS1의 선전에는 우선 일일드.. 2012. 12. 18.
<내딸서영이>와 <청담동앨리스>의 현실인식 서영이와 앨리스의 한세경을 생각해보면 문득, 결과만 중요하게 흘러버린 우리 현실을 보는 듯 하다. 물론, 약간의 성향은 다르나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가족과 단절한 서영이 그리고 성공을 위해 기존의 도덕을 포기한 세경이. 두 여인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현실을 말해주는 듯 하다.. 2012. 12. 12.
경계에 선 <내딸서영이> &lt;내딸서영이&gt;가 위태위태하다. 마치 어느 한쪽으로 떨어지기전 줄타기를 한다고나 할까 그런 와중에 있다. 코믹과 메시지가 있던 전작과 비교되면서 몇가지 우려를 했지만 공감과 안타까움의 통속적 이야기 흐름이 시청자와 통하며 나름 빨리 시청률과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문제는.. 2012.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