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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372

올림픽 끝 드라마다시 시작! 올림픽이 끝났다. 선수단의 좋은 성적으로 인해 관련 시청률이 폭등했으며, 올림픽 기간 중 전반적으로 TV시청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금번 올림픽 최고의 수혜 방송국은 KBS2채널이었으며, SBS 역시 좋은 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올림픽 방송을 보였다. 그러나 MBC는 마지막까지 한.. 2012. 8. 14.
부끄럽다 MBC! 재앙이되어가는 올림픽. 우려했던 MBC의 모습이 현실이 되었다. 올림픽 기간동안 8%로의 한자리수 시청자 점유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파업중 있었던 한자리 점유에 이어 두번째의 기록이다. 파업이 끝난 상태지만 올림픽 중계팀이 파업전 만들어진 형태로 진행하다보니 전문성보다는 무슨 컬트영화보는 듯한 착.. 2012. 8. 7.
불황場 이긴 엔터株 하반기도 웃을까? 전세계적인 금융위기 사태에도 나름 선전하고 있는 국내 산업분야라면 단연 엔터테인먼트다. 엔터테인먼트 업종이 나름 선전한 것에는 한류를 바탕으로한 아시아마켓과 내수시장에서 저작권 강화 등에 따른 수익성 확대가 그 이유이기는 하다. 더불어 이러한 흐름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 2012. 7. 25.
12년 7월2째주 MBC는 도대체 뭘 한건가? 처음에 깜짝 놀랬다. 4%의 시청자 점유율 설마 내가 계산을 잘못낸 것이라 확신하고 시청률표를 다시 봤다. <빛가 그림자>가 종영한 후 이럴다할 드라마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설마 4%가 나올까? 그런게 충격적이게도 아침드라마<천사의 선택> 외에는 시청률 20 안에 MBC프.. 2012. 7. 17.
뭔가 아쉬운 주중 드라마, 아이돌취향의 드라마가 필요한 시점 그러니까 꼭 짚어서 힘빠진다고 할 만한 그런 상태는 아니다. 다만, 주말드라마대비 주중 드라마의 힘이 좀 빠졌다고나 할까... 왠지모를 집중력이 주중드라마에는 좀 없어보인다. 물론 <유령> <추적자> 는 나름의 독특한 장르를 바탕으로 조금씩 힘을 몰아가고 있다. 14%대를 넘어 .. 2012. 7. 10.
<유령>과 <추적자> 세상을 보는 이란성 쌍생아! SBS의 실험성이 가득한 이 두 작품은 기대치 이상의 시청률을 발휘하면서 각각의 경쟁작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물론, 잘나가는 20%대나 안정화된 15%대를 넘지는 못한다. 좀 아쉬운 그러나 의미있는 13%대의 드라마라 하겠다. 하지만, 두 드라마는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보기 힘들거나 마니.. 2012. 7. 3.
<넝쿨당>과 <신사의 품격> 대세 100% 드라마. 현재 진행되는 드라마중 가장 핫한 드라마는 단연&lt;넝쿨당&gt;과 &lt;신사의 품격&gt;이다. 물론 성격적 흐름은 좀 다르지만 ‘코믹’과 장르적 특성을 골고루 섞으면서 흠잡을 것 없는 진행을 보이며 드라마 한 회가 끝날때마다 다양한 화제를 몰고 다닌다. 우선 &lt;넝쿨당&gt;은 ‘사회적.. 2012. 6. 26.
<신사의 품격> 롤코의 판타지 정석! 우선 &lt;신사의 품격&gt;을 보고 있노라면 어쩌면 그렇게 여성의 판타지를 작가가 잘 담고 있는지 감탄이 나온다. 볼 때마다 안구정화에 대한 시선과 로맨스섞인 에피소드에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는 것만 같다. 안사람과 주말 저녁 &lt;신사의 품격&gt;은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드라마.. 2012. 6. 19.
독특한 라인업의 승부수가 있는 <SBS드라마> 신작드라마 열전을 해보니 이번에도 SBS의 드라마 라인업이 가장 독특한 소재와 볼거리로 타 방송사와 다른 선택을 보였다. 월화극의 경우는 &lt;추적자&gt;를 통해 사회고발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수목의 &lt;유령&gt;은 영화적 구성으로 추리극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lt;신사의 .. 201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