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잘 될줄 알았는데 왜 ????? 시작은 뭔가 대박 혹은 그래도 중박은 보일 것 같은 드라마였다. 배우들도 좋고 작가에대한 기대치도 좋았다. 사실, 배우가 보여준 역량이나 작가가 보여주는 초반 드라마 전개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여러모로 좋았던 이 드라마가 생각보다 뛰어가지는 못하다. 앞에서도 말했듯 배우.. TV시청률 2012.09.27
<내딸서영이> 별탈없는 출발. 다만... <넝쿨당>이 떠난 자리를 이은 <내딸서영이> 시작하자 마자 25%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좋은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보영’의 변화무쌍한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집필경험이 많은 ‘소현경’작가가 참여하는 만큼 최소한의 기본은 할 것이라 기대되는 드라.. TV시청률 2012.09.20
화려한 종영<넝쿨당>! ‘박지은작가’에게는 새로운 숙제가... 국민드라마로 시청률 45%를 넘긴 <넝쿨당>이 드디어 종영을 했다. 단한번도 경쟁작을 생각하게 만들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을 상대하면서 건전드라마이자 국민드라마라는 명칭을 만들어 낸 것이다. 성공의 이유를 말하는 것은 좀 구차하다. 작가의 시사성과 배우들의 연기가 절 어우러.. TV시청률 2012.09.11
MBC <골든타임>과 <아랑사또>로 부활을 알리다. 궁지에 몰리고 심지어 시청률 4%대를 보이며 종편보다 못한 지상파 행보를 보이던 MBC가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파업이 끝나고 이러저러 프로그램들이 재모습을 보이자 다시 이전만큼의 시청률을 확보한 것이다. 지난주 시청률은 21%! 이런 MBC의 회복에는 ‘이성민’의 진가가 보이기.. TV시청률 2012.08.29
엔터산업을 선도하는 SM, YG엔터의 다른 성장 전략 지난주 아니 이번주까지 연예가 이슈는 강호동을 품은 SM이라 할 수 있다. 아이돌 기반 sm이 예능까지 넘보고 있는 모습으로 ‘강호동, 신동엽’을 영입하면서 단숨에 예능부분 가장 영향력있는 회사가 되었다. 그것도 SM본사가 아닌 계열사를 통해서다. 이러한 sm의 행보는 작년말부터 시.. 드라마산업 2012.08.22
뭔가 있어보이는 8월 신작 드라마! 모처럼 신작드라마들이 우수수 나왔다. 거의 모든 요일에 걸쳐 드라마라인업이 변경된 것으로 새로운 흐름의 드라마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월화드라마 치고나가기는 MBC<골든타임>이 빠른 상태다. 출연진들의 열연으로 현재까지 좋은 흐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SBS.. TV시청률 2012.08.21
귀신전문(?)이 된 ‘신민아’<아랑사또전>과 <신의> ‘희선언니’의 건재함 ‘신민아’가 다시 귀신으로 돌아왔다. 전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귀신계?’ 발을 들였던 신민아. 사실 그때는 좀 밋밋했다. ‘황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었지만 생각만큼 호쾌한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다. 뭔가 뜻뜨미지근하달까... ‘홍정은 홍미란의 홍자매’ 였지만 드라.. 드라마 2012.08.17
미디어 대기업들의 두번째 변화시도 KT, SKT, CJ 최근 미디어 대기업들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처절한 실패를 맛본 KT가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존 개별 기업형태로 운영하던 콘텐츠 부분을 미디어콘텐츠 전문회사를 설립하면서 예전 기존 조직에 눌려 있던 콘텐츠부분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사실 KT에는.. 드라마산업 2012.08.17
올림픽 끝 드라마다시 시작! 올림픽이 끝났다. 선수단의 좋은 성적으로 인해 관련 시청률이 폭등했으며, 올림픽 기간 중 전반적으로 TV시청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금번 올림픽 최고의 수혜 방송국은 KBS2채널이었으며, SBS 역시 좋은 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올림픽 방송을 보였다. 그러나 MBC는 마지막까지 한.. TV시청률 2012.08.14
부끄럽다 MBC! 재앙이되어가는 올림픽. 우려했던 MBC의 모습이 현실이 되었다. 올림픽 기간동안 8%로의 한자리수 시청자 점유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파업중 있었던 한자리 점유에 이어 두번째의 기록이다. 파업이 끝난 상태지만 올림픽 중계팀이 파업전 만들어진 형태로 진행하다보니 전문성보다는 무슨 컬트영화보는 듯한 착.. TV시청률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