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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372

<신작드라마 5편> 드라마작가를 말하다. 지난주는 신작드라마가 무려 5편이 나왔다. 물론, 이번주에도 신작드라마가 지속될 예정이지만 한주에 무려 5편의 신작이 나온 것은 특이한 일이기도 하다. 어찌하건 이번 신작 5편에 대한 드라마 작가들을 한번 검토해보며 기대와 전망을 써볼까한다. 우선 수목드라마. 유례없는 수목전.. 2012. 6. 5.
<적도><더킹><옥세자> 결산 보기드물게 치열했던 지난 수목드라마 대전이 종영했다. 같이시작해서 같이 끝나면서 정말 불꽃튀는 경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매주 시청률이 왔다갔다하면서 이 드라마가 시청자 흥행에서도 나름 서로서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세드라마의 마지막주 시청률을 보면, &lt;옥탑.. 2012. 5. 29.
드라마산업 검증된 콘텐츠로 거듭나다! 드라마에 대한 투자 가치가 예전보다 좀더 좋아졌다. 특히, 수익콘텐츠로써 그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한류라는 유행성 부분에 국한되면서 매니지먼트 초상권에 국한된 일부 파생상품이 제작 및 배급 등등 여러 형태의 수익부분을 만들어내면서 힘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 2012. 5. 29.
지난주 시청률은 SBS가 ‘갑’ SBS가 지난주 시청률 점유 39%를 차지했다. 9개 프로그램이 시청률 상위 20에 포진되면서 시청률 ‘갑’을 한 것이다. 일요일 예능의 강세를 바탕으로 드라마, 교양 등등 모든 프로그램들이 시청자 시선을 골고루 받았다. 특히,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수목드라마에서 &lt;적도의 남자&gt;.. 2012. 5. 25.
<넝쿨당> 결혼남의 개념행동을 가르치다! 현재 독보적 시청률 1위는 &lt;넝쿨당&gt;이다. 재미와 줄거리 이어가기를 잘하면서 타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다. 30%대를 유일하게 혼자 달리고 있다. 더불어 이 드라마에는 결혼남의 행동요령같은 것이 줄줄이 들어있다. 거기에는 먼저 너무나 이상적인 남편. 능력있고 착하고 .. 2012. 5. 8.
<적도의 남자> 시청자와 통하다! &lt;적도&gt;의 시작은 꼴찌였다. 하지만, 크게 신경쓸만한 그런 꼴찌는 아니었다. &lt;부활&gt; &lt;마왕&gt;에서 엄포스를 보여준 ‘엄태웅’과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작가 김인영’ 두 사람의 만남이기에 필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정말 얼마가지 않아 그대로 .. 2012. 5. 2.
[스크랩] 종편, 드라마 제작 포기? 내부 물갈이까지 `흉흉` 종편, 드라마 제작 포기? 내부 물갈이까지 `흉흉` http://media.daum.net/v/20120430135508458 2012. 5. 1.
<신들의 만찬> 지나치게 우려낸 사골 드라마 현제 MBC를 살리는 방송이 있다면 단연 드라마다. 최근 점유 10%대를 그나마 유지하는 것은 월화에서 수목, 그리고 주말까지 드라마의 선전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현재의 MBC드라마 들은 통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나치게 뻔하다. 그리고 .. 2012. 4. 24.
<넝쿨당>의 위력 ‘시월드’를 창조하다! 드라마가 가진 힘이 무엇일까. 특히나 한국처럼 드라마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곳에서 드라마의 영향력은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세태에 대한 반영과 풍자가 자리할 것이다. 현재, KBS2채널의 주말극 &lt;넝쿨당&gt;은 시작하자마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 201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