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절실한 드라마산업! 요즘 드라마관련 공시보다는 일반 뉴스가 많다. 그것도 특히 방송사 드라마국장들의 모임이나 그들이 나눈 결의? 같은 것에 관한 내용이다. 그리고 그 내용들은 대체로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출연료 상한제와 드라마폐지에 따른 내용들이 떠오르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논의 중, 출연료 문제는 .. TV시청률 2008.11.11
돈 잘 버는 통속극, 욕먹는 만큼 벌어드린다. 10월29일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는 프로그램별 광고 신탁액 순위를 발표했다. 물론 드라마가 그 순위 안에 많이 들어 있으며, 재미있는 것은 시청자들의 비난이 어느 정도 있었던 통속극 형태의 드라마들이 광고시장에서 우려와는 다르게 많은 돈을 벌어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화려한 볼거리.. TV시청률 2008.11.04
생각되로 안된 SKT,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입 1라운드는 실패! 얼마 전 SKT가 회사 내 가장 수익률이 높은 사업부분인 멜론 사업을 음악관련 자회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에 양도했다. 양도한 이유는 대기업이 하기에 적절치 못하다는 식의 표현이 있었지만 속내는 한마디로 비싼 돈 들여 매입한 로엔엔터가 지속적인 적자와 수익가능성이 빈곤하자 모회사의 음악관.. 드라마산업 2008.10.28
메이저와 친분이 지배하는 드라마 외주제작 시장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국정감사기간 동안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김을동의원은 “KBS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드라마 외주제작사에 총 520억 원을 쏟아 부었으나 5개 메이저 업체가 75%에 이르는 388억 원을 수주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대형기획사들의 독과점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TV시청률 2008.10.15
깊어져가는 SK텔레콤의 고민과 희망사항들 지난 주 세계증시의 하락에 맞추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증시들도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며, 속절없는 기대만을 기다리는 형국에 있습니다. 중소기업 위주로 판이 짜인 엔터테인먼트 산업 속성상 현재의 증시하락 지점에 대항할 만한 호재는 거의 없는 듯하며, 자원개발 및 교육 등등의 다른 업종 전환을.. 드라마산업 2008.10.07
롯데쇼핑을 통해서 본 엔터테인먼트사업의 수익현실. 표)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0921430347&cDateYear=2008&cDateMonth=09&cDateDay=22 어두운 터널을 가고 있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다. 그것은 다름 아닌 롯데쇼핑이 외도하고 있는 두 사업 분야의 수익현황이다. 현황.. 드라마산업 2008.09.23
한국 드라마, 일본, 중동 시장은 상승! 대만시장은 감소! 한국 드라마 수출이 다시 부진을 털고 조금씩 힘을 얻기 시작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국제방송영상 견본 시에서 역대최고인 2700만 달러의 수출고를 기록하며 한류부진의 우려를 일단 잠재웠다. 특히 방송 수출분 중 90%를 드라마가 차지하면서 드라마의 인기가 아직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특.. 드라마산업 2008.09.17
미디어 겸업허용을 통한 빅메이저가 나올 것인가? 지난 주 최대의 이슈는 정부의 방송, 신문 겸영허용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기존 이종매체 소유금지를 풀어 신문이 방송을 소유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든 것이다. 물론, 방송이 신문을 소유할 수 있는 구도이기도 하다. 더불어 기존 대기업참여 기준을 3조원에서 10조원으로 상향함으로써 대기업 참여의 .. 드라마산업 2008.09.09
한국 방송 및 드라마시장은 전쟁 중! 한국 방송계가 현재 두 가지의 아주 중요한 전쟁을 업자간 진행하고 있다. 이 전쟁 결과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 방송관련 산업에서의 여파는 상당할 것으로 예견된다. 물론, 이런 이유로 적당한 선?에서 절충을 보면서 업자간의 힘의 균형을 찾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예측은 되지만, 그렇다고 기득권.. TV시청률 2008.09.03
콘텐츠의 위대함! 문화산업 정책 공무원만 유독 모른다. 2008-08-24 20:07<"영화 매체보다 그 안의 스토리가 중요">연합뉴스 2008-08-24 7:20<`이현세 시대가 온다'..영화.드라마 줄줄이 제작>연합뉴스 이 두 줄의 기사는 사실 새로운 것이 전혀 없다. 매체보다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아는 이야기이고 이현세 만화가의 스토리가 팬 층이 두껍다는 사실 역.. 드라마산업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