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드라마, 가끔 딴 생각..

큰 이슈는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개별적인 내용을 검토해봤습니다. 2009-06-16 8:25"온미디어 인수시 CJ 매수기회"<하이證>연합뉴스 2009-06-11 13:28(특징주)온미디어, CJ그룹이 인수 추진 `강세`이데일리 - 온미디어를 살만한 회사는 여럿 있습니다만 역시 CJ가 가장 매력적인 대상이 될듯합니다. 시..

기업과 정책모두가 콘텐츠를 주시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대기업이 이 영역에 주로 있기에 어쩔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지만, 콘텐츠 없는 미디어와 방송이 어디에 쓸모가 있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어디서 수익을 낼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할 시점인 듯하다. 2009-06-10 9:19<코스피> 온미디어 업종 ..

하나. 드라마 혹은 영상물 지원을 통한 매출상승 상품들의 등장 현재, 드라마에 제작지원하고 있는 몇 몇 상품들이 드라마의 성공과 맞물려 매출을 상승시키는 사례가 자주 나오고 있다. 즉, 드라마 제작지원 혹은 간접적인 참여가 실질적인 매출이나 수익증대에 긍정적인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

CJ창투가 올해부터 그동안 해왔던 문화콘텐츠관련 투자비율을 상당부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CJ는 문화콘텐츠부분에 전체투자의 90%를 해오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 펀드였다. 그러나 올해부터 문화부분을 50%대로 축소하고 에너지 및 바이오 부분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2009-05-04 7:0..

2009-04-27 10:03벤처캐피탈 '문화투자' 이대로 좋은가머니투데이 문화콘텐츠 투자에 대한 성과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한류를 대표하던 드라마와 영화 등의 침체로 인해 이렇다 할 수익원이 사라지면서 대부분의 투자조합 펀드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수익 ..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한 전형이었던 팬텀이 코스닥에서 퇴출 된다. 한때 3만 원대의 주가도 보였으며, 강호동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를 보유하며, 엔터업계에 새로운 강자로 시작하여 우회상장 및 수많은 잡음을 만들더니 결국은 퇴출이라는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팬텀을 볼 때마다 머니게..

현재 엔터테인먼트 혹은 전체 문화산업은 마치 신규아이템 없는 그런 시장 속에 있다. 산업의 특성상 항상 스타가 필요로 한데 산업적인 스타아이템이 현재 고갈되어 신뢰할만한 힘이 없다. 한류를 견인하던 드라마도 아시아의 허리우드를 꿈꾸던 영화도 그리고 유일하게 힘을 모아주던 게임마저도 ..

최근 경제적 어려움이 대중문화산업의 가치를 더 높이는 시기로 자리잡고 있다. 기본적인 수요가 선택적인 수요가 되면서 소비자의 취향과 기호에 집중하는 마케팅이 주류로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이전부터 있었으나 우리나라 소비풍토가 취향과 이미지소비층의 확대로 인하여 ..

최근 KT가 하나의 깃발아래 모든 것을 아우르는 구조변경을 이루었다. 그리고 이러한 KT-KTF 통합에 맞추어 글로벌 미디어사업을 확대한다는 발표를 했으며, 특히 방송부분에 대해 기존 사업분야 만큼의 애정을 보였다. 이번 KT와 KTF 통합을 허용해준 배경을 보면 미국의 거대 미디어 기업을 염두에 둔 모..

다소 예상되었던 일이 공시되었다. 디초콜릿과 DY엔터의 합병은 디초콜릿의 합병할 계획이 없다는 얼마 전 공시가 체 마르기도 전에 합병을 했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엔터기업의 잘못된 공시 행보를 보여준다. 꼭 그렇게 해야 하는지가 참 의문스럽다. 자연스러운 합병이 예상되는 사안인데도 구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