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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372

SBS! 드라마를 피격하다. 지난주는 전멸...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주 타 방송사들은 별 변화가 없었으나 SBS는 드라마들이 하나둘 사라진 그런 기간이었습니다. 잘나가던 <이웃집웬수>와 한국드라마계의 대모 김수현작가의 <아름다운 인생>, 한가인의 복귀작 <나쁜남자> 등 모두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물론, .. 2010. 6. 22.
월드컵! 드라마를 견제하다. 월드컵 주간이 시작됐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청률이 월드컵에 모이며 드라마 독주의 시대를 잡시 접는 시간이 온 것이다. 다행이 올해는 SBS가 독점으로 방송하기에 방송사간 중복편성이 사라져 시청자 선택권은 예전보다는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한 방송사의 독과점 정책이 나름 긍정적인 효과를 .. 2010. 6. 14.
<수상한 삼형제> 절박함이 만든 B급드라마! &lt;수삼&gt;이 종영되었습니다. 막장드라마라 표현과 시청률 절대 지존이라는 표현 속에 주말극이 마감이 되었지요. 저는 이 드라마를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절박함이 만든 B급 드라마라구요.. 사실, 이 드라마는 작가 문영남의 재능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 없이도 스토리만으.. 2010. 6. 10.
에스엠 신고가 형성과 드라마산업의 침체 외.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활력은 현재로써는 당분간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콘텐츠에 집중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한 콘텐츠 활력이 사실 높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음원분야가 장내의 에스엠 그리고 엠넷미디어, 로엔의 재평가 형태로 힘을 받고 있는 수준입니다. 그 외에 영상분야는 3D가 이슈.. 2010. 6. 9.
<신데렐라언니> 의미있는 변화를 보여준 젊은 세 배우 &lt;신데렐라언니&gt;가 종영했다. 시청률 면을 본다면 16%로 시작해서 최고를 23%에 찍고 그리고 22%로 종영을 했다. 평균을 따지면 19%대를 보여준 수치이기에 성공적인 드라마라 할 수 있다. 물론, 대박을 꿈꾸던 바람도 없지는 않은 드라마다 전작 &lt;추노&gt;를 이어주고자 하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2010. 6. 8.
<분홍립스틱> <당돌한여자> 소리 없이 강한 아침드라마! 최근 아침드라마들이 방송사마다 강세를 보이며 투자대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우선 MBC의 경우 &lt;분홍립스틱&gt;이 시작부터 강세를 보이더니 최근 16%의 안정된 시청률을 보이며 저녁시간대 드라마들보다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박은혜의 출연으로 인해 대만 및 아시아권에 판권이 수출.. 2010. 5. 17.
<인생은아름다워> ‘게이’에 대한 안정 된 시선! 김수현작가가 선보이고 있는 드라마 &lt;인생은아름다워&gt;가 역시 그녀의 힘을 보여주며 19%대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의 문제이지 20% 이상의 시청률 역시 충분하다. 이 드라마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답답해하면서 보는 드라마다. 작가 특유의 문법인 명확한 대화구성을 불편해 하기 때문이다... 2010. 5. 10.
<신데렐라언니>와 <개인의취향>의 같거나 다른 점 두 드라마는 수목극의 1, 2위를 달리고 있다. 조사기관에 차이는 있지만 &lt;신언니&gt;는 1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고 &lt;개취&gt;는 13%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두 드라마 모두 팬층이 분명한 느낌이 들어 문득 두 드라마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싶었다. 좋고 나쁨을 떠나 최근 한국 드라마가 보여주.. 2010. 5. 7.
<부자의 탄생> <개인의 취향> 그래도 살아남다! 1등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의 위치를 똑똑히 한 드라마 한편이 있다. 그에 반해 기대를 잔득하며 모든 양념을 고루했지만 아쉬움이 많은 드라마 한편이 또 있다. &lt;부자의 탄생: 이하 부탄&gt;은 생각보다 똑똑한 드라마다. 전작의 지나친 후광과 대작 경쟁 작의 한판에서 사실 여러모로 약할 것이라.. 201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