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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372

<넌내게반했어> 시간이 필요한 걸까? 아니면... 예상대로 &lt;씨티헌터&gt;는 &lt;최고사&gt;자리를 그대로 이었다. 나름 선전하고 있던 차에 경쟁작의 종영은 힘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든 것이다. 더불어 &lt;넌내게반했어&gt;는 &lt;최고사&gt;의 후광을 받기에는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스타일리쉬한 정서가 많은 드라마고 만화적인 전개도 기대된다.. 2011. 7. 4.
<최고사> ‘독고진’과 ‘공효진’의 멋진 성공, 하지만... &lt;최고사&gt;가 종영했다. 당당 시청률은 16%대로 나름 성공적인 드라마라 할 수 있다. 특히 ‘독고진’이라는 멋진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차승원’의 독특한 코믹스타일을 모처럼 볼 수 있었다. 더불어 ‘공효진’의 코믹멜로도 나름 독특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코믹멜로가 ‘캔.. 2011. 6. 27.
한국 최고의 TV드라마 작가? 아쉽게도 여전히 ‘최고(最高)’는 김수현작가다. 그녀가 세상에 등장한지 4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우리나라 최고다. 사실 그녀가 최고(最古)였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그녀를 넘는 작가가 있고 그랬다면 좀 더 드라마가 체계화 되었을지도 모른다. 고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판은 더 좋아지는 것.. 2011. 6. 23.
<내마음이 들리니> ‘남궁민’의 슬픈 악역 지난주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들라면 &lt;내마들&gt;에서 찬물에 밥을 먹는 ‘장준하(남궁민)’의 모습이었다. &lt;내마들&gt;에서의 ‘장준하’는 슬픔이다. 버림받은 삶에서 다시 누군가를 버리고 그리고 죄책감에 살다. 다시 그 죄책감으로 돌진하며 이를 망각하려는 자의 몸부림인 것이다. 스스로 악.. 2011. 6. 21.
수목드라마, 두 남자이야기 <독고진 vs 이민호> 수목드라마가 팽팽한 경쟁관계를 지난주 보여주었다. 독고진과 이민호 이 두 남자가 각자의 팬 층을 두고 서로의 힘 대결이 대단하다. 현재 시청률은 1%로 차이랄까. &lt;최고의사랑&gt;이 14.4%, &lt;시티헌터&gt; 13.1% 이정도면 사실 먼저 자리 잡은 &lt;최고의 사랑&gt; 보다는 &lt;시티헌터&gt;의 약진이라고 .. 2011. 6. 13.
<미스리플리, 시티헌터> 로코를 위협 중! 6월은 싱겁게 끝날 줄 알았다. 로멘틱코미디로 좌아~악 판을 깔고 끝날까 했다. 하지만 역시 ‘이민호’는 존재감 있는 차세대 빅스타였고, ‘이다해’는 원톱되는 주인공이었다. 특히나, &lt;최고의사랑&gt; ‘독고진’의 코믹발랄 캐릭터와 다른 힘을 보여주며 ‘독고’ 천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 2011. 6. 6.
드라마산업이 움직인다. 하지만 OST? 한계가... ... 최근 드라마산업이 조금씩 침체기를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드라마OST에 대한 투자가 음원 유통사들을 통해 확대되고 있고 음원 수익 역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해외 판매가 원활한 형태를 보이면서 창투사 및 펀드들의 움직임이 좋다. 다만, 아쉬운 점은 드라마자체의 저작권 수.. 2011. 6. 6.
MBC를 이끄는 드라마 3인방! MBC가 모처럼 시청률 점유 48% 대를 보이며, 강세를 나타냈다. 오랜만에 시청률 강세 성적표다. 이런 시청률 점유에는 드라마와 예능의 강세가 힘을 보였다. 우선 예능은&lt;위대한 탄생&gt;이 최종결전의 이슈로 19% 대를 보였다. 그 외에도 &lt;세바퀴&gt; &lt;무한도전&gt;이 뒤를 따랐다. 고정표에 특징적인 .. 2011. 5. 30.
콘텐츠산업지원 그 큰 돈은 어디로 사라지는가? 콘텐츠산업에 대한 정부지원내용이 지난주에도 계속 나왔다. 2011-05-24 17:35 일산 한류우드에 디지털방송 콘텐츠 센터한국경제 2011-05-23 17:27 콘텐츠산업에 3년간 1조6000억 투입한국경제 2011-05-23 16:53 아시아 콘텐츠시장 통합하는`원 아시아` 추진매일경제 2011-05-24 16:43 문화부, 660억 규모 콘텐츠 펀드 조성.. 201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