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로엔 특이한 에프엔씨 그리고 차기정부의 문화정책 우선 사드보복에도 불구하고 한국 엔터기업들은 잘 버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YG를 비롯해 여러 회사들이 나쁘지 않은 실적을 발표하며, 그 동안 쌓아둔 맷집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정권 교체가 되면서 사드에 대한 출구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어떤 형태든 출구는 나올 것이다. .. 드라마산업 2017.05.12
"콘텐츠산업정책 '콘트롤타워' 한 부처로 일원화해야", 그리고 키이스트와 에스엠 "콘텐츠산업정책 '콘트롤타워' 한 부처로 일원화해야" 분야별로는 Δ방송 5건 Δ애니메이션·영화 4건 Δ게임 3건 Δ연예엔터테인먼트 2건 Δ캐릭터 1건 Δ기타 2건이다. 김상욱 문체부 콘텐츠정책관은 ... 뉴스1 | 2017-03-29 14:24 권력에서 행정이 좀 자유러워지자 맞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드라마산업 2017.03.31
CJ E&M과 NEW 의 지속성장 그리고 카카오의 현실인식은 ? 엔터 업계의 시작은 사드배치 이슈 이후 이렇다할 내용이 없다. 현실적으로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는 새로운 단위 요소가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그나마 일본시장과 아시아권 시장이 있지만 큰 동력을 가진 상태라 보기에는 어렵다. 물론, 산업이란게 무슨 이슈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산업 2017.01.25
사드는 중국한류를 위협할 것인가? 군대에 흔한 말로 '오발이 명중'이라는 말이 있다. 즉, 가장 무서운 무기는 예측불가능이라는 것이다. 예측불가.. 얼마전 사드 이야기가 나오자 친구에게 물었다. 사드가 배치되면 한국은 중국과 끝나는 것인가? 친구는 웃으며, 그러기에는 한국과 중국의 무역수준이 과도하게 고도화되어.. 드라마산업 2016.08.02
kbs의 드라마제작, 특권을 이용한 불공정 행위! KBS가 드라마 제작사를 직접 운영한다고 한다. 명분은 대규모 드라마제작의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물론, 이는 대기업들이 다른 회사 영업망을 뺏을 때 주로 하는 이야기다. 공용방송국인 KB드라마를 제작한다면 편성에서 송출, 제작이라는 모든 차원을 장악하는 논리다. 물론, 이전.. 드라마산업 2016.07.18
중국 덕에 미디어 산업의 전망은 양호? K-컬쳐밸리 본궤도 올라, 인근 부동산 탄력 받나 지난 29일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에 참여한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창조벤처단지가 문화콘텐츠산업의 큰 발전을 선도해 신산업을 일으키고 365일 멈추지 않는... 이데일리 | 2015-12-31 09:00 박 대통령 "문화벤처단지, 경제재도약 심장 되길".. 드라마산업 2015.12.31
제자리걸음 중인 콘텐츠 산업...엔터산업의 현재 아쉽게도 현 정부가 한 한류 혹은 엔터산업 확장은 없었다. 누구 탓이라 말할 것도 없이 지금의 엔터산업은 사업자의 개별 성장이 필요하고,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미래창조과학부"의 무능력과 "문화체육관광부" 무책임이 큰.. 드라마산업 2015.07.23
통합시청률의 경제학, 돈과 권력을 그대에게.. 통합시청률 경쟁이 뜨겁다. 아니 정확히 표현을 하자면 통합시청률을 측정하는 기관이 누가 되고 어떻 방식으로 시청률을 측정할 것인지에 대한 방식 선정에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먼저 왜 시청률이 중요한가? 여기에는 많은 돈이 오가기 때문이다. 우선 방송사는 시청률이 높은 .. TV시청률 2015.03.19
지상파 방송사에 망한 드라마산업! '겨울연가는 없다' 한국엔터테인먼트는 나름 한류에 따른 해외산업이 주요한 영역이 되어왔다. 2000년대 초반 드라마가 흐름을 만들었고 2005년도에는 음원이 좋은 흐름을 만들어 지금의 자리를 왔다. 그런데 그 다음이 안나오고 있다. 장르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 다음의 흐름을 말하는 것이다. 음원사들은 .. 드라마산업 2013.11.11
SM, YG 그들에게 필요한건 그 다음.. 음원산업에서 시스템화가 이루어진 두 회사에게는 이제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름 아닌 파생상품 혹은 원소스멀티유스라 하겠다. 모든 시장의 특성인 한계라는 것이 두 회사에 조금씩 와 가고 있다. 정점이라는 것이 최정상을 말하기도 하지만 한계라고 표현할 수 도 있다. 물론, 싸이와 .. 드라마산업 201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