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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372

<별그대, 기황후> 독주는 지속 중... &lt;별그대&gt;와 &lt;기황후&gt;가 견고하다. 별다른 경쟁관계가 형성이 되지 못한체 꾸준한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상태다. 월화의 경우 &lt;따뜻한..&gt;이 독특성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시청자의 눈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다. 거의 독주의 흐름이 강하다. 그나마 &lt;총리와 나&gt;가 공식적인 흐.. 2014. 1. 21.
KBS2 <tv소설>의 꾸준함 나름 시대극을 보여주고 있는 TV소설은 KBS2의 시청률 보증수표 라인업 중하나다. 계속해서 15%대의 시청률로 화답해주며 강자의 위치에 있다. 가끔은 지나친 신파가 있을 때도 있지만 어떤 경우는 나름 순수성을 가진 모습으로 드라마을 펼쳤다. 어찌하건 꾸준한 시청률 메이커의 위치에 .. 2014. 1. 7.
<총리와 나> 드라마를 제작하는 SM의 의도?! &lt;총리와 나&gt; 벌써 반가까이 진행되었지만 이렇다할 반전이 없는 상태다. SM의 의지와 이범수의 후광을 기대했지만 역시 이번에도 SM 드라마는 실패로 돌아갔다. 물론, 저작권이 없음으로 영업수익과는 아무 관계가 없기에 SM 자체의 손실은 없다. 어차피 드라마 수익은 방송사 수익이 .. 2014. 1. 7.
드라마작가에 대한 고민(임성한작가, 김은숙작가) 이 두 작가의 작품이 나름 인기는 끌고 있다. 다만, 한 작가는 논란의 중심에 있고 다른 작가는 아쉬움에 있다. 결국 드라마는 작가에게 힘이 있기에 작가에 대한 논의는 드라마에 대한 논의기도 하다. 우선 임성한 작가의 &lt;오로라공주&gt;는 정말 말이 많다. 연장반대 서명이니 논의니 .. 2013. 11. 14.
<굿닥터> 박재범 작가의 성장기 &lt;굿닥터&gt;가 나름 훌륭한 성적표를 내고 있다. &lt;왕가&gt;&lt;지성&gt;&lt;금뚝&gt;을 제외하고는 그 다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막장코드를 뺀다면 거의 &lt;굿닥터&gt;가 가장좋은 성적으로 시청률표에 자리하고 있는 상태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이 있는데 다름아닌 &lt;굿닥터&gt;작.. 2013. 10. 2.
작가 문영남의 변화 문영남 작가가 이제는 시청자를 지나치게 혹은 너무 자연스럽게 의식하는 형태로 변화해 버린 듯하다. 갈등의 정점을 막장코드로 버므리며 시청률에 자연스러운 패턴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초반 시청률이 꾸준히 가는 경향에 따라 과도한 설정이 집중되고 있다. 문영남 작.. 2013. 9. 11.
<왕가네식구들> 대표작가 문영남식 가족극 기대보다는 약했던 &lt;최고다&gt;에 이어 이번에는 대가족 중심의 &lt;왕가네식구들&gt;이 등장했다. 가장 이시간대에 많은 득을 봤던 형태의 드라마라 하겠다. 시청률은 시작하자마자 20%를 가볍게 넘기며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시청률에 대해서는 가장 힘있는 작가중 한명이라 할 수 있는 .. 2013. 9. 4.
예당과 에스엠, 시스템 구조화가 만든 힘의 차이! 예당이 결국 코스닥에서 퇴출된다. 대한민국 연예산업에 대표되는 기업이기도 했던 예당이 대표의 자살과 함께 화려했던 시절을 뒤로 하게 되었다. 물론, 코스닥에서 나간다해서 금방 회사가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시스템 투자에 취약했던 예당이기에 코스닥 퇴출이 곧 내리막이라는 느.. 2013. 9. 2.
<최고다이순신> 힘들었던 최고 &lt;최고다..&gt;가 종영했다. 어찌하건 시청률 27%대를 찍으며 KBS2채널의 전통?같은 시청률 1위를 보이며 끝을 냈다. 하지만, 이전 드라마대비 부족함이 많았다. 특히, 이야기 구조의 단순함과 정점의 부제는 드라마가 좀 맥없는 느낌까지 보였다. 그럼에도 어찌하건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2013.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