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는 뜨고, 드라마 다시 권좌를 회복하다. 드라마가 올림픽 이후 모두 다시 제자리를 차지했다. 엄마가 뿔났다는 지속적인 시청률 1위를 고수했으며, 조강지처는 2위, 너는 내 운명은 30%시청률을 보이며 다시 일일극 최강자를 만드는 KBS 드라마의 전통을 이었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SBS의 드라마 강세를 이어주는 조강지처, 행복합니다, 식객의.. TV시청률 2008.09.03
올림픽 끝! 갈림길에 접어드는 드라마산업 올림픽이 드디어 끝이 났다. 시청률 상위 20위중에 10곳을 차지하면서 좋았던 성적만큼이나 시청률에서도 압도적 우세를 보여주었다. 지난주에 이어 55%의 점유율을 보여주면서 4년 만에 열린 올림픽의 국민적 관심을 부응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방송국의 지나친 편성 횡포에 시청자들이 강금 당했다.. TV시청률 2008.08.26
사재혁, 장미란 조강지처를 들어 올리다. 올림픽 2라운드 드디어 드라마를 들어올렸다. 특히 역도 경기는 지난주 시청률 1위와 3위를 차지하고, 순간 시청률은 압도적 1위를 보여주면서 조강지처클럽을 5위 밖으로 몰았다. 더불어 항상 독식하던 탑 5도 올림픽 역도와 배드민턴이 장악하며 “엄마가뿔났다”의 외로운 선전만이 있었다. 한마디.. TV시청률 2008.08.19
드라마VS올림픽, 1라운드 드라마 승 드라마의 독주에 드디어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 그것은 다름아닌 “올림픽” 평소에 단 한번도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 게임규칙도 잘 모르는 시합들을 응원하고 안타까워하게 하는 시간들이 온 것이다. 일단, 올림픽은 단번에 교양과 예능을 밀어내며 시청률 주간 20위에 축구를 필두로 해서 8개 .. TV시청률 2008.08.13
통속극의 힘! 시청률을 점령하다. 시청률 Top5를 보면 언제나처럼 드라마 일색이다. 그러나 최근 Top5는 그 드라마들 중에서도 통속극이라 칭해지는 드라마들이 상위 5위를 모두 차지했다. 한마디로 역시 인간사, 혹은 가정 및 부부를 다루는 것이 시청률에 있어서는 가장 확고한 소재인듯하다. 그럼 왜 우리 시청자들은 통속극 드라마에 .. TV시청률 2008.08.06
순수한 악녀! 태양의 여자 김지수 태양의 여자 도영에게는 치유할 수 없는 원죄가 있다. 그것은 바로 동생을 버린 일과 그리고 그 사실을 덮기 위해 계속해서 동생을 외면하는 거짓말이다. 스스로의 원죄를 스스로 치유할 수도 있으련만 그녀는 결코 만들어버린 탑을 부수는데 적극적이지 못하다. 아마도 그것은 자신을 지키면서 대리.. 드라마 2008.07.31
드라마 “식객”의 옥에 티 드라마 식객이 지난주 시청률 22%대를 보이며, 월화드라마의 지존으로써의 모습을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봉주와의 맞대결을 진행시키면서 드라마의 극적 긴장감은 극대화 하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식객은 초기 약간 어색한 시절을 뒤로한 체 지금은 캐릭터와 배역간의 조화가 비.. TV시청률 2008.07.29
오연수,정보석,박시연,이동욱 그리고 “달콤한인생” 상반기 드라마 중에 최고라고 한다면 어떤 드라마일까?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만한 드라마가 있다면 그것은 단연 "달콤한 인생"일 것이다.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형식으로 네 사람의 이야기를 독립되는 듯 하면서도 중첩되게 이어지는 구조를 보여주었으며, 결과에서 부터 과거로 올라가 현재를 .. 드라마 2008.07.23
태양의 여자 : 외롭고 쓸쓸한 악역 김지수! 태양의 여자가 최근 힘을 받으며, 시청률이 17%대를 넘나들고 있다. 이는 수목극 1위인 일지매의 27%대의 시청률을 생각하면 아주 잘 선전하고 있는 드라마라 하겠다. 그리고 이 태양의 여자에는 기존의 악역과는 느낌이 좀 다른 악역의 김지수가 있다. 보통 드라마의 악역은 시청자의 이해를 쉽게 가기 .. TV시청률 2008.07.22
목숨 걸고 찍는 초록 뱀의 "일지매"와 새로운 시도에 아쉬운 올리브나인 " "목숨 걸고 찍는 초록 뱀의 "일지매"와 새로운 시도에 아쉬운 올리브나인 "최강칠우" " 현재 두 드라마제작사의 현실을 말하는 표현이다. 먼저 초록뱀의 경우 그동안 경영 및 재정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전하다가 메릴린치에서 자금을 끌어오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여기에 조건이 있는데 .. 드라마산업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