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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372

여배우들의 힘을 보여주는 드라마 <사랑은아무나하나> 우선 이드라마는 큰 무리 없이 주말 9시 시간대를 점령하며 시청률 16%대를 꾸준히 달리고 있는 SBS 드라마의 효자상품 아니 효녀상품이다. 또한 이드라마는 여배우들 그러니까 빅스타 자리를 후배들에게 내준 여배우들의 능력이 얼마나 유효한 가를 보여주는 모범드라마 이기도 하다. 출연 여배우들을.. 2009. 7. 14.
방송사 최고의 효자상품 일일드라마 - 80%의 시청률을 잡다. 최근 드라마시장에는 일일드라마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MBC 아침드라마 &lt;하얀거짓말&gt;이 22%대의 시청률을 선두로 SBS &lt;두아내&gt;가 15%대, MBC 일일 &lt;밥줘&gt; 14%대, KBS1 일일 &lt;다함께차차차&gt; 14%대, KBS2 일일아침 &lt;장화홍련&gt; 12%대를 점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 모든 시청률을 합산하면 .. 2009. 7. 7.
드라마 시청률 30%의 의미 <찬란한 유산> TV드라마 시청률 30%는 나름의 의미가 있다. 특히나, 전체적으로 시청률이 하락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 30%라는 의미는 사람들이 수식하는 국민드라마라는 표현이 적절할 수도 있는 요소인 것이다. 그럼 30%를 올리는 드라마의 특징은 무엇인가? 하나는 작가적인 완성도에서 나오는 대본의 힘이고, 두 번.. 2009. 6. 30.
완벽한 식단 부족한 입맛 <시티홀> 그러니까. 드라마 &lt;시티홀&gt;이 그렇다는 말이다. 이 드라마는 배우로는 최고의 구성이라 할 수 있는 김선아, 차승원에 개성연기로 무장된 추상미, 정수영 등등 우수한 배우진에 제작팀 역시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김은숙작가와 신우철연출이다. 한마디로 상당히 기대되는 구성으로 지금은 시청률인.. 2009. 6. 22.
그녀! 고현정 아니 미실, 그리고 선덕여왕 이요원 트렌드는 이제 “여인”들 혹은 “여자”에게 있는 듯하다. 한동안 강세를 보여 온 꽃미남 들이 여전히 한축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녀들도 이제 한축을 세우며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실 사극은 그 인기가 한풀 죽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전통사극은 최근 퓨전사극에 밀려 KBS의 사.. 2009. 6. 17.
구준표, 태봉씨 그리고 이승기? 드라마 &lt;찬란한유산&gt;이 시청률 30%대를 넘으며, 단연 1위를 차지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치 년 초부터 불어오던 구준표, 태봉씨, 여세를 이승기가 이어가고 있는 듯 한 인상이 있다. 하지만, 구준표와 태봉씨에 비해서는 이승기를 그 만큼의 이슈로 보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느낌이 크다. 이.. 2009. 6. 10.
선덕여왕! 내조의 여왕님의 후광을 받을 것인가? 현재의 시청률은 나름 고정적인 모습으로 달려가고 있다. 다만, &lt;내조의 여왕&gt;이 떠난 자리만이 남아서 다음을 주시할 뿐이다. 그리고 이 자리에 &lt;선덕여왕&gt;이 조심스럽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자리를 잡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SBS의 &lt;자명고&gt;, KBS2의 &lt;남자이야기&gt;는 이미 끝장.. 2009. 6. 2.
채널별 간판드라마, <내조의여왕>MBC,<찬란한유산>SBS,<솔약국집아들들>KBS 채널별 간판드라마가 나타났다. MBC는 아줌마스타를 앞세운 &lt;내조의 여왕&gt;으로 시청률 1위를 달리며, KBS2의 &lt;꽃남&gt;열기를 고스란히 연령대를 상승시켜 드라마 붐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MBC &lt;내조의 여왕&gt;은 다소 억눌린 드라마작가의 소재 발견적 모습에서 시원한 연장선이라 하.. 2009. 5. 18.
<내조의 여왕>님의 행차에 시청률은 1위를 달리다. &lt;내조의여왕&gt;이 28%의 시청률에 올랐다. 아마도 이대로 조금만 간다면 30% 달성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여왕님의 성공에는 무언가 다른 게 있는 것인가? 하나. 웃음을 만드는 경계의 구축 불륜의 트렌드로 갈수도 있었으나 적절한 길이에서 연민으로 소화시켜주었다. 불륜으로 지속했다면 욕먹을만.. 200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