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시대는 지고 있는가? 그럼 예능은 안전한가? 드라마의 침체가 제작에 이어 시청률에도 서서히 여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드라마는 10위권 점유율에서 50%만을 차지하며, 전성기 때의 80% 비율을 내려온 지 오래된 상태가 되었으며, 20위 권내의 점유율에서도 50%대를 보여주며 65%대의 전성기 시절과는 많은 차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프로그램 .. TV시청률 2008.11.25
예능 “유재석”을 앞세워 드라마를 잠재우다. 몇 주 전부터 시작되었던 예능의 강세가 시청률 TOP5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주간 top5에는 드라마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예외가 있어야 하나정도일까 나머지는 드라마가 차지하면서 시청률의 top5를 채우고는 했다. 하지만 서서히 드라마 강점기가 끝나고 예능의 신흥기가 넘어오.. TV시청률 2008.11.11
새출발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절실한 드라마산업! 요즘 드라마관련 공시보다는 일반 뉴스가 많다. 그것도 특히 방송사 드라마국장들의 모임이나 그들이 나눈 결의? 같은 것에 관한 내용이다. 그리고 그 내용들은 대체로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출연료 상한제와 드라마폐지에 따른 내용들이 떠오르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논의 중, 출연료 문제는 .. TV시청률 2008.11.11
돈 잘 버는 통속극, 욕먹는 만큼 벌어드린다. 10월29일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는 프로그램별 광고 신탁액 순위를 발표했다. 물론 드라마가 그 순위 안에 많이 들어 있으며, 재미있는 것은 시청자들의 비난이 어느 정도 있었던 통속극 형태의 드라마들이 광고시장에서 우려와는 다르게 많은 돈을 벌어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화려한 볼거리.. TV시청률 2008.11.04
송혜교, 현빈 그들에게 기대를 걸어볼까? 드라마가 현재 침체에 있다. 그렇다고 드라마가 방송국에서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가 침체에 있다. 그 말의 뜻은 한마디로 제작비 대비하여 벌어들이는 소득이 미미하여 제작환경이 극도로 불편해졌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현실은 방송사에서 드라마 편성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모양이 .. TV시청률 2008.10.29
송승헌, 강마에 MBC드라마 본색을 구하다! MBC가 한동안 분실하고 있던 드라마본색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년 초 SBS의 “온에어” 한방에 분실했던 드라마 주도권을 “강마에”의 탁월한 지휘력과 “송승헌”의 여전한 스타성으로 모처럼 드라마 시청률의 주도권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물론, 아직 확정적이라 말하기에는 어딘가 모를 .. TV시청률 2008.10.22
에덴의 동쪽! 지루하게 걸어가는 동쪽 길 월화극의 강자 에덴의 동쪽을 보고 있으면, 시작초반인지는 몰라도 여러 드라마의 종합선물세트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물론, 완전한 창작이 있을 수 없겠지만 마치 대중가요의 샘플링처럼 군데군데 여러 드라마들의 흔적 혹은 뉘앙스를 느끼게 한다. 물론 의도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에덴의.. TV시청률 2008.09.23
식객! 콘텐츠순환구조를 완성시키다. 식객은 아마도 우리 대중문화 콘텐츠 산업이 가장 이상적으로 가고 싶어하는 구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만화에서 시작된 식객은 영화로 그리고 드라마로 연이은 성공을 거두면서 한국 대중문화 역량이 어느정도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표본 같은 모습을 이번에 보여주었다. 보통의 경우 원작에 대.. TV시청률 2008.09.17
에덴의 동쪽! 신작은 힘을 발휘하고 있다. 신작들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미리 시작한 ‘에덴의 동쪽’은 초기의 우려를 접어두고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며, SBS 식객의 종영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식객 뒤에 다가설 ‘타짜’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우선은 선전하면서 ‘식객’ 종영 후를 볼만한 크기로 성장해가고 있는 상태다. 서서.. TV시청률 2008.09.09
한국 방송 및 드라마시장은 전쟁 중! 한국 방송계가 현재 두 가지의 아주 중요한 전쟁을 업자간 진행하고 있다. 이 전쟁 결과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 방송관련 산업에서의 여파는 상당할 것으로 예견된다. 물론, 이런 이유로 적당한 선?에서 절충을 보면서 업자간의 힘의 균형을 찾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예측은 되지만, 그렇다고 기득권.. TV시청률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