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과 <제이콘텐트리>의 빅메이저 가능성?! 우선 한국에도 작은 시장이지만 전통적인 엔터메이저가 존재한다. 다들 알다시피 지상파 방송3사, 이미 이 회사는 지상파뿐만아니라 케이블제작망에서도 독보적인 힘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콘텐츠 배급 및 제작능력이 합쳐지면서 영향력과 시장지배력에서 가장 독보적인 엔터메이저.. 드라마산업 2012.03.06
<드림하이2> 아이돌의 진화와 CJ의 영민함! <드림하이2>가 시작된지 좀 되었다. 처음에는 약간의 이죽거림으로 드라마를 봤다. 그러니까 정통연기자가 거의 없이 아이돌들로 대강 만든듯한 인상이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서 <드람하이> 전작도 좀 이죽거렸다. 현재 <드림하이2>의 성적표는 약 8%대의 시청률을 보.. 드라마 2012.02.08
에스엠 오만원 돌파.. 너무 오른 거 아닐까? 에스엠이 드디어 오만원을 돌파했다. 이 주가는 엔터분야 콘텐츠 기업 중 가장 높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소 콘텐츠 기획사가 오만원을 돌파한 것은 한때 한류드라마 붐 이후 처음으로 할 수 있다. 그런데 과연 에스엠의 오만원대는 적정하거나 가치가 가능한 숫자일 것인가? 일부에.. 드라마산업 2011.10.14
'마니아용'에서 '일반용'으로 성장한 한류 우리나라 문화산업 특히 대중문화산업이 나름 성장했다고 볼 수 있는 사건이 나오고 있다. 다름 아닌 일본에서 ‘한류’ 반대 현상이 일정부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런 ‘혐한류’ 현상은 지난 ‘드라마한류’ 시절에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한류라는 것이 일반적이라기보다는 중년의 .. 드라마산업 2011.08.11
컴백을 꿈꾸는 영화산업, 필요한건 경쟁자! 한국 영화는 지난 천만관객을 뒤로하고 침체 일변도를 달렸다. 그리고 코스닥에 있던 제작사들은 거의 종적을 감추게 되었고 현재는 CJ와 미디어플렉스만이 투자사로써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니까 유통이외의 제작기반은 거의 고사된 상태라 볼 수 있다. 이런 침체 속에 영화 ‘써니.. 드라마산업 2011.05.21
CJ 한국 빅엔터의 막내이자 선도자! 그리고 시크릿가든의 경제적 가치? ■ 주요 공시내용 1/15 - 22 2011-01-25 17:26 CJ, CJ E&M 지분 1.77% 늘려연합뉴스 2011-01-19 8:02CJ E&M, 우호적인 미디어환경..상승여력 존재-KTB머니투데이 ->CJ의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서서히 힘을 받아가고 있다. 이제 국내에서는 지상파방송사와 통신사들과 어깨를 견줄만한 유일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 드라마산업 2011.01.28
정부의 산업정책과 CJ의 차분한 선택, 콘텐츠의 지역성 년도가 넘어가는 12월인 시점 기업들의 실적이 궁금해지는 시간입니다. 문화산업 역시 이 부분에 민감하지만 아쉽게도 아직은 실수익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음악 및 게임분야 정도가 산업적으로 안정 되었을 뿐, 문화산업의 핵심인 영상부분인 영화와 드라마의 제작 부분은 여전히 빈곤한 .. 드라마산업 2010.12.04
CJ가 변하고 있다. 타임워너를 꿈꾸다. 외.. 놀랄 일도 아니고 새로운 일도 아니다. 당연하고 그렇게 가야한다. 대기업이며 모든 네트워크 심지어 쟁경사마저도 통으로 가져온 입장에서 계속 집안싸움하는 것은 망하는 일뿐이다.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몸을 만드는 일이다. 그 첫 작업을 이제 하는 것이다. 적절한 시간에 적.. 드라마산업 2010.11.20
'을'의 변신, 콘텐츠 ‘점오갑’의 시대가 다가오다. 콘텐츠 시장의 ‘절대갑’이 있다면 다름 아닌 퍼블리싱 독점기업인 방송사, 통신사, 포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의 눈치를 보며 콘텐츠를 납품하는 기업들은 대체로 ‘을’이라는 명함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생존을 위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최근 극히 일부이기는 하.. 드라마산업 2010.10.16
통신산업의 경쟁이 만들고 있는 긍정적인 산업효과! 최근 통신사업자들의 다양한 경쟁이 콘텐츠기업들의 미래가치에 긍정적인 형태로 영향을 주고 있다. 데이터무제한 혹은 저가정책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경쟁은 결과적으로 콘텐츠 수요에 대한 양과 질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흐름에 얼마나 편승하느냐에 따라 콘텐츠 기업들의 명.. 드라마산업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