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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6

<골든타임> 스스로 주인공이 된 ‘이성민’ 참 괜찮은 느낌의 드라마 한편이 종영했다. &lt;골든타임&gt;.... 처음 기대치는 ‘황정음과 이선균’의 멜로 라인 혹은 이들의 좌충우돌을 예상했었다. 그래서 뭐 좀 기대치가 크지 않았다고나 할까... 그러나 이 드라마의 진정한 조합은 &lt;파스타&gt;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민과 이선균’.. 2012. 10. 3.
<파스타>이기적인 그녀 ‘붕어 서유경’ 유경반점의 큰딸이자 장녀인 서유경! 그녀는 집떠난 어머니의와 마지막 추억이 어린 파스타를 운명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딱히 추억다운 추억이 없었지만 어머니와 먹은 파스타는 아버지의 짬뽕과 대비되는 그런 맛이었다. 아버지의 짬뽕은 서민적이고 거칠고 어쩌면 투박한 듯한 맛이었다면.. 2010. 3. 10.
<파스타> 은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리를 지키다. 2월은 감동적인 ‘동계올림픽’과 ‘김연아’로 많은 시선이 옮겨갔었다. 그나마, 방송3사가 아닌 SBS 단독으로 방영되는 구조 덕에 비교적 프로그램의 지속성은 보장된 편이었다. 그래도 순환구조의 방송이 아닌 독점방송은 장점보다는 폐단이 더 많은 구조이기에 개선이 시급하다. 어찌하건 이러한 .. 2010. 3. 2.
2010년 1월 드라마는 KBS 대박, SBS 소박, MBC 쪽박! 2010년 첫 달 드라마 시청률은 KBS의 독식으로 끝을 볼 듯합니다. KBS2 &lt;공부의신&gt; &lt;추노&gt; &lt;수상한삼형제&gt; 그리고 KBS1 &lt;다함께차차차&gt;의 시청률 강세는 타 드라마의 경쟁에서 굳건한 상황으로 타 방송사가 끼어들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 이 네 편의 드라마 시청률에서 최소 25% 대에.. 2010. 1. 25.
나는 <파스타>본다. 설사장 - 이성민씨의 소심한 욕망과 분노! 저는 &lt;파스타&gt;를 봅니다. 재미가 있고 또 여기저기 찾아보는 느낌이 좋아서 입니다. 우선 최고의 드라마 포인트는 원래는 공효 진이었는데 지금은 설사장님이 메인입니다. 이분이 나름 소심하시면서 뒤에서 주눅 들어 분노하는 스타일로 나와서 그 소심한 복수들과 뜻대로 되지 않는 듯 한 분위기.. 2010. 1. 13.
<공부의신> 첫 흐름을 잡는데 성공하다. 고고! &lt;공부의신&gt;이 2010년도 첫 드라마 경쟁에서 선점하는데 성공을 했다. MBC&lt;파스타&gt; SBS&lt;제중원&gt; 등 쟁쟁한 경쟁상대를 생각보다는 좀 쉽게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중심에는 시청자 대상을 낮춘 것이 아닐까한다. 그러니까 각 드라마 별 기대되는 시청자 층을 보면, &lt;파스타&gt;.. 2010.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