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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증시196

8월 영화 명랑이 영화산업을 다시보게 할까? □ 8월 엔터증시 현황 ▶ 영화 명랑의 1,500백만 돌파 아마도 최근 엔터 산업에서 가장 회자되는 부분은 단연 명랑의 빅히트일 것이다. 역대 최고를 넘어 어쩌면 2,000만이라는 엄청난 숫자를 찍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또한, 명랑과 함께 ‘해적들’ ‘군도’등도 500만을 넘으며 .. 2014. 8. 20.
5월 엔터증시동향 IHQ, NEW, 레드로버, 웰메이드예당 등 * 5월 엔터 증시 현황 가장 눈에 들어오는 엔터증시 소식이라면 IPO 관련된 소식이라 하겠다. 우선 정말정말 선구안이 훌륭한 IHQ의 음악 자회사 '큐브엔터'의 10월 상장예정을 공시했다. 만약 상장이 이루어진다면 본격 음원기획사의 4번째 회사가 된다. 더불어 JYP를 생각보다 쉽게 넘어설 .. 2014. 5. 29.
제작사를 위한 드라마산업 탈출구는 어디에? 한국 드라마는 나름 경쟁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아니 경쟁력이 없다고 말을 해도 최소한 아시아에서는 기본 콘텐츠가 되었다. 그것의 양이 적고 많음의 차이일뿐 어찌하건 한국 드라마는 한국을 알리는 혹은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기본 요소가 된지 10년이 확실히 넘었다. 그러나 드라.. 2014. 4. 3.
무적 <기황후> 상대가 없다. &lt;기황후&gt;의 독주다. 월화극을 넘어 전체 드라마 시청률에서 독주다. 특히 월화 경쟁에서는 상대편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수목드라마는 혼전이다. &lt;감격시대&gt;와 &lt;쓰리데이즈&gt;가 격차없는 경쟁을 보이고 있다. '김현중'과 '박유천'의 연기대결이 흥미롭다. 좀더 재.. 2014. 4. 2.
한류의 새로운 시장 중국과 냉각되어버린 시장 일본 한국엔터산업이 이제 시장 변화의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동안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일본시장이 최근 한일 국가간 정치적 문제로 많이 하락하고 더불어 원고 현상에 따른 수익률 또한 많이 내려온 상태다. 그리고 지상파에서 한국드라마가 퇴출? 되면서 정치적 영향을 그.. 2014. 3. 13.
엔터 대표기업들의 레이블화와 사업확장 엔터업종에서 나름 가시적 역동성이 있는 분야는 음원과 드라마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음원의 경우 높아진 기대치에 따른 신규사업 확장이라는 측면이 있고, 드라마는 수익발굴을 위한 사업확장이라는 생존적 측면이 있다. 둘다 시작점은 다르지만 어찌하건 신규사업 확장을 통해 수익.. 2014. 2. 17.
지상파 방송사에 망한 드라마산업! '겨울연가는 없다' 한국엔터테인먼트는 나름 한류에 따른 해외산업이 주요한 영역이 되어왔다. 2000년대 초반 드라마가 흐름을 만들었고 2005년도에는 음원이 좋은 흐름을 만들어 지금의 자리를 왔다. 그런데 그 다음이 안나오고 있다. 장르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 다음의 흐름을 말하는 것이다. 음원사들은 .. 2013. 11. 11.
SM, YG 그들에게 필요한건 그 다음.. 음원산업에서 시스템화가 이루어진 두 회사에게는 이제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름 아닌 파생상품 혹은 원소스멀티유스라 하겠다. 모든 시장의 특성인 한계라는 것이 두 회사에 조금씩 와 가고 있다. 정점이라는 것이 최정상을 말하기도 하지만 한계라고 표현할 수 도 있다. 물론, 싸이와 .. 2013. 9. 12.
예당과 에스엠, 시스템 구조화가 만든 힘의 차이! 예당이 결국 코스닥에서 퇴출된다. 대한민국 연예산업에 대표되는 기업이기도 했던 예당이 대표의 자살과 함께 화려했던 시절을 뒤로 하게 되었다. 물론, 코스닥에서 나간다해서 금방 회사가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시스템 투자에 취약했던 예당이기에 코스닥 퇴출이 곧 내리막이라는 느.. 201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