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대전 지난주는 <아이리스2> 그러나.. 지난주 수목대전은 <아이리스2>가 우선은 앞섰다. 그러나 시청률은 13%대이고 경쟁드라마 모두 10%대를 넘기면서 지속적 1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특히, 노희경작가의 <그겨울..>의 입소문이 상당하다. 아쉽게도 <아이리스2>는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야기에.. TV시청률 2013.02.21
<마의> ‘스토리의 안정감..좀 아쉬운 이병훈감독..’ 이병훈감독의 <마의>가 스토리의 안정감을 통해 꾸준한 시청률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잠시 10%대의 시청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장 다시 20%대의 시청률을 회복하며 시청자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쉬움이라면 ‘이병훈’감독 특유의 사극적 진화가 이제는 보기가 어려운 상태.. TV시청률 2013.02.13
코믹액션맬로엔 ‘강짱’ <7급공무원> 그녀가 돌아왔다. ‘최강희’. 그리고 역시 그녀는 또 이름값을 시원하게 했다. <7급 공무원>은 시작하자 마자 15%대의 시청률을 잡으며 수목극 쟁탈전에 일단은 1위를 차지했다. 일단은 이라고 표현한 것은 계속 진행될 시청률 경쟁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TV시청률 2013.02.05
작가적 반전이 있었던 <청담동앨리스>와 ‘소이현’ 뻔하지 않은 드라마 한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대중적으로도 15%를 왔다갔다하며 시청률에서도 의미가 컷다. 더불어 이슈에 대한 생성능력도 아주 좋았다. 그러니까 이것저것 모든 것을 따져볼때 <청담동앨리스>는 ‘핫’한 드라마 였다. 이러한 결과를 만든 것은 무엇인가? 이번에.. TV시청률 2013.01.30
<서영이>와 <앨리스> 둘은 우선 최근에 보기 드문 그런형태의 주인공이다. 지금껏 잘못한 사람은 혹은 악한 사람은 조연이었다. 더불어 전전긍긍하면서 어렵게 고비를 넘기는 그런 캐릭터였다. 그러니까 좀 비굴하거나 심지어 추하기까지한 특징을 가진 인물들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서영이와 앨리스는 .. TV시청률 2013.01.22
<내딸 서영이> 막장대신 당당함으로. 그러니까 <내딸서영이>는 충분히 막장이 될 수 있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옆에서 불행을 기원하는 캐릭터가 있고 여기에 각종 비밀들이 망라되어 있고, 정말 살짝 건드리면 그냥 막장의 강으로 풍덩 빠지기 좋은 드라마 였다. 그런데 <내딸서영이>는 막장과 아닌것과의 차.. TV시청률 2013.01.17
<드라마의 제왕> 그도 막지 못하는 작가의 과욕. <드라마의 제왕>이 종영했다. 방송가 드라마제작에 대한 이슈를 극화한 것과 나름 인기를 맛본 작가의 집필이라는 점 그리고 드라마에서 항상 승승장구를 보여온 ‘김명민’에 ‘정려원, 시원 등’의 스타들이 참여하기에 나름 이름값은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드라마였다. 그러.. TV시청률 2013.01.10
<내딸 서영이> 12년 마지막 주 드라마1위! 신파와 통속이 골고루 섞여있으면서 다소 오래된 듯 한 소재로 최근의 트랜디함을 벗어나 약간의 우려가 있었던 <내딸서영이>이가 모든 우려를 불식하고 37%대의 높은 시청률로 올해 마지막 주를 장식했다. 막장처럼 치달릴수도 있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배역들 하나하.. TV시청률 2013.01.02
연말은 KBS 채널 전성시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KBS 2개 채널의 점유율이 압도적이었다. 두 채널 합처 70%의 시청자 점유율을 보이며 그야말로 압도적인 위치를 보여주었다. 대통령 선거방송을 필두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일일극과 주말극 그리고 예능이 합처지면서 타 방송사들의 여지를 남겨주지 않았다... TV시청률 2013.01.02
KBS1 채널 전성시대? 또는 매채의 변화! 지난주 시청율은 교양이 강세를 보인 그런 주였다. 드라마 시청률이 40%이하를 찍으며 반대적으로 교양프로그램이 근 30%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가장 많은 교양프로그램을 보여준 KBS1채널이 시청자 점유 46%를 보이며 강력한 매체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KBS1의 선전에는 우선 일일드.. TV시청률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