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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245

송승헌, 강마에 MBC드라마 본색을 구하다! MBC가 한동안 분실하고 있던 드라마본색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년 초 SBS의 “온에어” 한방에 분실했던 드라마 주도권을 “강마에”의 탁월한 지휘력과 “송승헌”의 여전한 스타성으로 모처럼 드라마 시청률의 주도권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물론, 아직 확정적이라 말하기에는 어딘가 모를 .. 2008. 10. 22.
베토벤바이러스 와 신의저울, 예상 밖의 드라마! 예상 밖의 선전을 넘어가는 드라마가 있다. 수목극의 반란을 만드는 강마에의 “베토벤바이러스”! 현재, 수목극은 KBS, SBS가 대작을 방영하고 있고 인지도와 배우 면에서 엄청난 물량공세를 하면서 그 위세를 펼치고 있다. 바람의 나라와 바람의 화원은 모든 면에서 베토벤을 넘으며 그 위세를 예상하.. 2008. 10. 7.
에덴의 동쪽! 지루하게 걸어가는 동쪽 길 월화극의 강자 에덴의 동쪽을 보고 있으면, 시작초반인지는 몰라도 여러 드라마의 종합선물세트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물론, 완전한 창작이 있을 수 없겠지만 마치 대중가요의 샘플링처럼 군데군데 여러 드라마들의 흔적 혹은 뉘앙스를 느끼게 한다. 물론 의도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에덴의.. 2008. 9. 23.
식객! 콘텐츠순환구조를 완성시키다. 식객은 아마도 우리 대중문화 콘텐츠 산업이 가장 이상적으로 가고 싶어하는 구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만화에서 시작된 식객은 영화로 그리고 드라마로 연이은 성공을 거두면서 한국 대중문화 역량이 어느정도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표본 같은 모습을 이번에 보여주었다. 보통의 경우 원작에 대.. 2008. 9. 17.
에덴의 동쪽! 신작은 힘을 발휘하고 있다. 신작들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미리 시작한 ‘에덴의 동쪽’은 초기의 우려를 접어두고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며, SBS 식객의 종영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식객 뒤에 다가설 ‘타짜’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우선은 선전하면서 ‘식객’ 종영 후를 볼만한 크기로 성장해가고 있는 상태다. 서서.. 2008. 9. 9.
사재혁, 장미란 조강지처를 들어 올리다. 올림픽 2라운드 드디어 드라마를 들어올렸다. 특히 역도 경기는 지난주 시청률 1위와 3위를 차지하고, 순간 시청률은 압도적 1위를 보여주면서 조강지처클럽을 5위 밖으로 몰았다. 더불어 항상 독식하던 탑 5도 올림픽 역도와 배드민턴이 장악하며 “엄마가뿔났다”의 외로운 선전만이 있었다. 한마디.. 2008. 8. 19.
드라마VS올림픽, 1라운드 드라마 승 드라마의 독주에 드디어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 그것은 다름아닌 “올림픽” 평소에 단 한번도 본적이 없으며, 심지어 게임규칙도 잘 모르는 시합들을 응원하고 안타까워하게 하는 시간들이 온 것이다. 일단, 올림픽은 단번에 교양과 예능을 밀어내며 시청률 주간 20위에 축구를 필두로 해서 8개 .. 2008. 8. 13.
통속극의 힘! 시청률을 점령하다. 시청률 Top5를 보면 언제나처럼 드라마 일색이다. 그러나 최근 Top5는 그 드라마들 중에서도 통속극이라 칭해지는 드라마들이 상위 5위를 모두 차지했다. 한마디로 역시 인간사, 혹은 가정 및 부부를 다루는 것이 시청률에 있어서는 가장 확고한 소재인듯하다. 그럼 왜 우리 시청자들은 통속극 드라마에 .. 2008. 8. 6.
드라마 “식객”의 옥에 티 드라마 식객이 지난주 시청률 22%대를 보이며, 월화드라마의 지존으로써의 모습을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봉주와의 맞대결을 진행시키면서 드라마의 극적 긴장감은 극대화 하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식객은 초기 약간 어색한 시절을 뒤로한 체 지금은 캐릭터와 배역간의 조화가 비..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