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이순신> 힘들었던 최고 <최고다..>가 종영했다. 어찌하건 시청률 27%대를 찍으며 KBS2채널의 전통?같은 시청률 1위를 보이며 끝을 냈다. 하지만, 이전 드라마대비 부족함이 많았다. 특히, 이야기 구조의 단순함과 정점의 부제는 드라마가 좀 맥없는 느낌까지 보였다. 그럼에도 어찌하건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TV시청률 2013.08.29
작가의 실패! 예상되로 <굿닥터>는 자리를 잡았다. 15%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이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주원의 연기가 빛이나기도 하고 주상욱의 연기또한 극의 중심에서 힘을 발휘하면서 흐름을 타고 있는 듯 하다. 뭐랄까 두 배우의 잠재력이 여기서 빛을 보이고 있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 .. TV시청률 2013.08.21
<못난이 주의보> 순위권밖 매력적 드라마 이 드라마 시청률이 경쟁드라마와 업치락 뒷치락 하면서 밀리고 있는 점은 좀 아쉽다. 뭐 착한드라마다 뭐다를 떠나 나름 다음을 기약할 만한 젊은 배우들이 대거 전면에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작가의 힘이랄까 ‘작가 정지우’는 정말 변함없이 순애보적인 드라마를 써왔고 다.. TV시청률 2013.07.06
<KBS TV소설> 또다른 장르를 안착시키다! 그래도 최소한 드라마에서 있어서는 KBS가 공영방송이 역할은 비교적 잘하는 편이다. 아주 예전 <TV문학관>이나 지금의 단막극 등 척박했던 드라마영상부분에 작가를 만들게 하고, 연출자를 길러내게했던 장르형 드라마 시간대가 늘 존속해왔다. 2000년대 들어 드라마가 수익화가 되자.. TV시청률 2013.06.16
<구가의서> 날다. 그리고 <상어>는 예상대로... <직장의신>에 눌려있던 태자’승기의 구가의서’가 날기 시작했다. 시청률이 무럭무럭 자라서 17%대를 찍어주고 있다. 요즘 방영하는 주중 미니시리즈 중에서는 최고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라인업이 약간은 모험심이 강한 부분이 있었다. ‘이승기’야 어느정도 검증된 모습이.. TV시청률 2013.06.08
그녀 떠나다 <직장의 신> 그런데.. <직장의 신>이 나름 많은 이슈를 남기며 종용했다. 역시 ‘김혜수’라는 느낌도 있고 사회현실에 나름 ‘돌직구’를 던지며 우리현실을 바라보게 하는 것도 좋았다. 더불어 공감이라는 것이 코믹하게 다가왔다. 사실 말이라는게 진지한 것도 중요하지만, 가겹게 왔다 나름 마음 혹은.. TV시청률 2013.06.01
<최고다이순신> 소녀가장의 힘든 이야기 ‘이순신’은 아직 이렇다할 전개를 하고 있지는 못하다. 상당히 많은 출연진이 나오고 나름의 이야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이순신’만이 이 드라마의 전체다. 마치 소녀가장이 드라마 한편을 끌고 가고 있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물론, 모든 드라마는 이야기 전개를 위한 사전작.. TV시청률 2013.05.21
노희경 <그겨울바람이 분다> 수목극의 흐름은 예상되로 ‘노희경’의 <그겨울..>이 1위를 차지했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드라마가 완전히 밀렸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아이리스2>는 볼거리대비 그 힘을 받기가 어려워 보인다. 더불어 <7급공무원>에게도 밀려나는 흐름이다. 그러니까 시작은 1위였으나 .. TV시청률 2013.02.27
<마의> ‘스토리의 안정감..좀 아쉬운 이병훈감독..’ 이병훈감독의 <마의>가 스토리의 안정감을 통해 꾸준한 시청률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잠시 10%대의 시청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장 다시 20%대의 시청률을 회복하며 시청자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쉬움이라면 ‘이병훈’감독 특유의 사극적 진화가 이제는 보기가 어려운 상태.. TV시청률 2013.02.13
코믹액션맬로엔 ‘강짱’ <7급공무원> 그녀가 돌아왔다. ‘최강희’. 그리고 역시 그녀는 또 이름값을 시원하게 했다. <7급 공무원>은 시작하자 마자 15%대의 시청률을 잡으며 수목극 쟁탈전에 일단은 1위를 차지했다. 일단은 이라고 표현한 것은 계속 진행될 시청률 경쟁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TV시청률 201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