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상드라마 <왔다장보리> <호텔킹> 익숙한 것에 대하여.. MBC가 이번에 새롭게 라인업한 드라마는 나름 익숙함이 기본이다. 우선 <왔다장보리>는 '김순옥'작가의 오랜만에 MBC 진출작이다. 나름 스타덤은 주로 SBS에서 연속 히트를 치며 주목을 받았다.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막장코드를 이었다고 할 수 .. TV시청률 2014.04.22
제작사를 위한 드라마산업 탈출구는 어디에? 한국 드라마는 나름 경쟁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아니 경쟁력이 없다고 말을 해도 최소한 아시아에서는 기본 콘텐츠가 되었다. 그것의 양이 적고 많음의 차이일뿐 어찌하건 한국 드라마는 한국을 알리는 혹은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기본 요소가 된지 10년이 확실히 넘었다. 그러나 드라.. 드라마산업 2014.04.03
무적 <기황후> 상대가 없다. <기황후>의 독주다. 월화극을 넘어 전체 드라마 시청률에서 독주다. 특히 월화 경쟁에서는 상대편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수목드라마는 혼전이다. <감격시대>와 <쓰리데이즈>가 격차없는 경쟁을 보이고 있다. '김현중'과 '박유천'의 연기대결이 흥미롭다. 좀더 재.. 카테고리 없음 2014.04.02
<별그대>의 중국 빅히트와 배우 김수현, 작가 박지은 <별에서온 그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 힘을 보이고 있다. 정식 채널 전송이 아닌 온라인 시청인데도 그 인기가 하늘을 찍고 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배우 '김수현'은 이러한 인기를 일본에서 찍은 '욘사마 배용준'의 소속사다. 이번에는 중국인가?.... 좋은 흐름이 좋은 마케팅과 잘 .. TV시청률 2014.03.12
엔터 대표기업들의 레이블화와 사업확장 엔터업종에서 나름 가시적 역동성이 있는 분야는 음원과 드라마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음원의 경우 높아진 기대치에 따른 신규사업 확장이라는 측면이 있고, 드라마는 수익발굴을 위한 사업확장이라는 생존적 측면이 있다. 둘다 시작점은 다르지만 어찌하건 신규사업 확장을 통해 수익.. 드라마산업 2014.02.17
<별그대, 기황후> 독주는 지속 중... <별그대>와 <기황후>가 견고하다. 별다른 경쟁관계가 형성이 되지 못한체 꾸준한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상태다. 월화의 경우 <따뜻한..>이 독특성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시청자의 눈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다. 거의 독주의 흐름이 강하다. 그나마 <총리와 나>가 공식적인 흐.. TV시청률 2014.01.21
지상파 방송사에 망한 드라마산업! '겨울연가는 없다' 한국엔터테인먼트는 나름 한류에 따른 해외산업이 주요한 영역이 되어왔다. 2000년대 초반 드라마가 흐름을 만들었고 2005년도에는 음원이 좋은 흐름을 만들어 지금의 자리를 왔다. 그런데 그 다음이 안나오고 있다. 장르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 다음의 흐름을 말하는 것이다. 음원사들은 .. 드라마산업 2013.11.11
<왕가네식구들> 대표작가 문영남식 가족극 기대보다는 약했던 <최고다>에 이어 이번에는 대가족 중심의 <왕가네식구들>이 등장했다. 가장 이시간대에 많은 득을 봤던 형태의 드라마라 하겠다. 시청률은 시작하자마자 20%를 가볍게 넘기며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시청률에 대해서는 가장 힘있는 작가중 한명이라 할 수 있는 .. 카테고리 없음 2013.09.04
엔터증시, 방송사, 드라마제작사, 한류산업 등 한류효과는 이제 어느정도 명목화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정한 테마나 흐름이 아닌 한국 대중문화의 요소로써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산업화도 진척이 있다. 음원과 드라마, 매니지먼트 등 나름 한류로 경쟁력이 인정된 콘텐츠는 이제 산업적 영향력이 확보한 편이.. 드라마산업 2013.08.05
김종학 감독과 한국드라마산업의 변화 김종학 감독이 죽었다. 그는 한국 드라마를 성장시킨 장본인이라 말할수 있다 여명의눈동자를 통해 드라마 외주제작의 본격적인 시대를 만들었고 모래시계 통해서는 제작사와 방송사간의 상업적 요소를 만들었다. 그리고 태왕사신기는 드라마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한류드라마를 창출하.. 드라마 201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