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와 친분이 지배하는 드라마 외주제작 시장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국정감사기간 동안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김을동의원은 “KBS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드라마 외주제작사에 총 520억 원을 쏟아 부었으나 5개 메이저 업체가 75%에 이르는 388억 원을 수주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대형기획사들의 독과점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TV시청률 2008.10.15
한국 드라마, 일본, 중동 시장은 상승! 대만시장은 감소! 한국 드라마 수출이 다시 부진을 털고 조금씩 힘을 얻기 시작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국제방송영상 견본 시에서 역대최고인 2700만 달러의 수출고를 기록하며 한류부진의 우려를 일단 잠재웠다. 특히 방송 수출분 중 90%를 드라마가 차지하면서 드라마의 인기가 아직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특.. 드라마산업 2008.09.17
올림픽 끝! 갈림길에 접어드는 드라마산업 올림픽이 드디어 끝이 났다. 시청률 상위 20위중에 10곳을 차지하면서 좋았던 성적만큼이나 시청률에서도 압도적 우세를 보여주었다. 지난주에 이어 55%의 점유율을 보여주면서 4년 만에 열린 올림픽의 국민적 관심을 부응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방송국의 지나친 편성 횡포에 시청자들이 강금 당했다.. TV시청률 2008.08.26
목숨 걸고 찍는 초록 뱀의 "일지매"와 새로운 시도에 아쉬운 올리브나인 " "목숨 걸고 찍는 초록 뱀의 "일지매"와 새로운 시도에 아쉬운 올리브나인 "최강칠우" " 현재 두 드라마제작사의 현실을 말하는 표현이다. 먼저 초록뱀의 경우 그동안 경영 및 재정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전하다가 메릴린치에서 자금을 끌어오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여기에 조건이 있는데 .. 드라마산업 2008.07.22
"일지매" 한류 드라마로 아시아권 성공 가능성 굿! 요즘 하는 드라마들 중에 아시아권에 판매해서 승산 있는 드라마가 어떤것일까를 생각해봤다. 사실 요즘처럼 한국 드라마가 내외적으로 고민인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겨울연가" "대장금"이 그랬던 것처럼 강타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강타자라는 것은 운칠기삼으로 표현될 수밖에 없다. .. 드라마 200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