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순위권밖 매력적 드라마 이 드라마 시청률이 경쟁드라마와 업치락 뒷치락 하면서 밀리고 있는 점은 좀 아쉽다. 뭐 착한드라마다 뭐다를 떠나 나름 다음을 기약할 만한 젊은 배우들이 대거 전면에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작가의 힘이랄까 ‘작가 정지우’는 정말 변함없이 순애보적인 드라마를 써왔고 다.. TV시청률 2013.07.06
<KBS TV소설> 또다른 장르를 안착시키다! 그래도 최소한 드라마에서 있어서는 KBS가 공영방송이 역할은 비교적 잘하는 편이다. 아주 예전 <TV문학관>이나 지금의 단막극 등 척박했던 드라마영상부분에 작가를 만들게 하고, 연출자를 길러내게했던 장르형 드라마 시간대가 늘 존속해왔다. 2000년대 들어 드라마가 수익화가 되자.. TV시청률 2013.06.16
<최고다이순신> 소녀가장의 힘든 이야기 ‘이순신’은 아직 이렇다할 전개를 하고 있지는 못하다. 상당히 많은 출연진이 나오고 나름의 이야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이순신’만이 이 드라마의 전체다. 마치 소녀가장이 드라마 한편을 끌고 가고 있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물론, 모든 드라마는 이야기 전개를 위한 사전작.. TV시청률 2013.05.21
내딸서영이의 화려한 종영 ■ 2월 25 ~ 3월 3일 : 시청률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주식회사가 발표하는 자료입니다. 1 주말연속극(내딸서영이) KBS2 43.3 2 일일연속극(힘내요미스터김) KBS1 28.8 3 KBS9시뉴스 KBS1 20.8 4 개그콘서트 KBS2 20.2 5 주말특별기획드라마(백년의유산) MBC 20 6 창사특별기획(마의) MBC 19.6 7 SBS월화드라마(야.. TV시청률 2013.03.28
드라마산업 시장성과 반대되는 수익성? 문화부의 선택! 드라마산업의 시장성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 드라마 시장패턴에 새로 추가된 모바일 시장이 예전보다 4배 증가했다는 내용이 나왔다. 즉, 모바일 콘텐츠로써 드라마가 그 가치를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다. 다만, 본방 시청률과 반대대는 모습일 보인다는 .. 드라마산업 2013.02.14
<마의> ‘스토리의 안정감..좀 아쉬운 이병훈감독..’ 이병훈감독의 <마의>가 스토리의 안정감을 통해 꾸준한 시청률 확보에 성공하고 있다. 잠시 10%대의 시청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곧장 다시 20%대의 시청률을 회복하며 시청자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쉬움이라면 ‘이병훈’감독 특유의 사극적 진화가 이제는 보기가 어려운 상태.. TV시청률 2013.02.13
작가적 반전이 있었던 <청담동앨리스>와 ‘소이현’ 뻔하지 않은 드라마 한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대중적으로도 15%를 왔다갔다하며 시청률에서도 의미가 컷다. 더불어 이슈에 대한 생성능력도 아주 좋았다. 그러니까 이것저것 모든 것을 따져볼때 <청담동앨리스>는 ‘핫’한 드라마 였다. 이러한 결과를 만든 것은 무엇인가? 이번에.. TV시청률 2013.01.30
<드라마의 제왕> 그도 막지 못하는 작가의 과욕. <드라마의 제왕>이 종영했다. 방송가 드라마제작에 대한 이슈를 극화한 것과 나름 인기를 맛본 작가의 집필이라는 점 그리고 드라마에서 항상 승승장구를 보여온 ‘김명민’에 ‘정려원, 시원 등’의 스타들이 참여하기에 나름 이름값은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드라마였다. 그러.. TV시청률 2013.01.10
KBS1 채널 전성시대? 또는 매채의 변화! 지난주 시청율은 교양이 강세를 보인 그런 주였다. 드라마 시청률이 40%이하를 찍으며 반대적으로 교양프로그램이 근 30%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가장 많은 교양프로그램을 보여준 KBS1채널이 시청자 점유 46%를 보이며 강력한 매체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KBS1의 선전에는 우선 일일드.. TV시청률 2012.12.18
<청담동앨리스> 문근영, 판타지의 추락 앨리스는 원례 판타지다. 현실과 다른 특이한 나라에서 현실의 어떤 모순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현실의 가치를 다시 보여주는 그런 판타지동화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드라마 <청담동앨리스>는 판타지를 거부하고 극강의 리얼리즘을 희화하기로 했다. 어쩌면 같은 말일지도 .. TV시청률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