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을 통해서 본 엔터테인먼트사업의 수익현실. 표)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0921430347&cDateYear=2008&cDateMonth=09&cDateDay=22 어두운 터널을 가고 있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다. 그것은 다름 아닌 롯데쇼핑이 외도하고 있는 두 사업 분야의 수익현황이다. 현황.. 드라마산업 2008.09.23
에덴의 동쪽! 지루하게 걸어가는 동쪽 길 월화극의 강자 에덴의 동쪽을 보고 있으면, 시작초반인지는 몰라도 여러 드라마의 종합선물세트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물론, 완전한 창작이 있을 수 없겠지만 마치 대중가요의 샘플링처럼 군데군데 여러 드라마들의 흔적 혹은 뉘앙스를 느끼게 한다. 물론 의도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에덴의.. TV시청률 2008.09.23
식객! 콘텐츠순환구조를 완성시키다. 식객은 아마도 우리 대중문화 콘텐츠 산업이 가장 이상적으로 가고 싶어하는 구도가 아닌가 생각한다. 만화에서 시작된 식객은 영화로 그리고 드라마로 연이은 성공을 거두면서 한국 대중문화 역량이 어느정도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표본 같은 모습을 이번에 보여주었다. 보통의 경우 원작에 대.. TV시청률 2008.09.17
한국 드라마, 일본, 중동 시장은 상승! 대만시장은 감소! 한국 드라마 수출이 다시 부진을 털고 조금씩 힘을 얻기 시작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국제방송영상 견본 시에서 역대최고인 2700만 달러의 수출고를 기록하며 한류부진의 우려를 일단 잠재웠다. 특히 방송 수출분 중 90%를 드라마가 차지하면서 드라마의 인기가 아직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특.. 드라마산업 2008.09.17
에덴의 동쪽! 신작은 힘을 발휘하고 있다. 신작들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미리 시작한 ‘에덴의 동쪽’은 초기의 우려를 접어두고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며, SBS 식객의 종영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식객 뒤에 다가설 ‘타짜’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우선은 선전하면서 ‘식객’ 종영 후를 볼만한 크기로 성장해가고 있는 상태다. 서서.. TV시청률 2008.09.09
미디어 겸업허용을 통한 빅메이저가 나올 것인가? 지난 주 최대의 이슈는 정부의 방송, 신문 겸영허용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기존 이종매체 소유금지를 풀어 신문이 방송을 소유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든 것이다. 물론, 방송이 신문을 소유할 수 있는 구도이기도 하다. 더불어 기존 대기업참여 기준을 3조원에서 10조원으로 상향함으로써 대기업 참여의 .. 드라마산업 2008.09.09
한국 방송 및 드라마시장은 전쟁 중! 한국 방송계가 현재 두 가지의 아주 중요한 전쟁을 업자간 진행하고 있다. 이 전쟁 결과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 방송관련 산업에서의 여파는 상당할 것으로 예견된다. 물론, 이런 이유로 적당한 선?에서 절충을 보면서 업자간의 힘의 균형을 찾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예측은 되지만, 그렇다고 기득권.. TV시청률 2008.09.03
패밀리는 뜨고, 드라마 다시 권좌를 회복하다. 드라마가 올림픽 이후 모두 다시 제자리를 차지했다. 엄마가 뿔났다는 지속적인 시청률 1위를 고수했으며, 조강지처는 2위, 너는 내 운명은 30%시청률을 보이며 다시 일일극 최강자를 만드는 KBS 드라마의 전통을 이었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SBS의 드라마 강세를 이어주는 조강지처, 행복합니다, 식객의.. TV시청률 2008.09.03
장 보드리야르, 중국 올림픽 CG를 예언하다. 올림픽이 끝났다. 좋은 성적이어서 그런지 한마디로 시원하게 끝났다. 그리고 중국 올림픽이 보여준 몇 가지 에피소드들이 기억에 떠올랐다. 그것도 개막식의 감동을 가진 이틀 후.. 그러니까..중국 올림픽 개막식 당시 화려한 불꽃이 CG라는 사실과 노래를 부른 아이가 립싱크였고 거기에 모인 소수민.. 졸린닥훈씨 2008.08.26
콘텐츠의 위대함! 문화산업 정책 공무원만 유독 모른다. 2008-08-24 20:07<"영화 매체보다 그 안의 스토리가 중요">연합뉴스 2008-08-24 7:20<`이현세 시대가 온다'..영화.드라마 줄줄이 제작>연합뉴스 이 두 줄의 기사는 사실 새로운 것이 전혀 없다. 매체보다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아는 이야기이고 이현세 만화가의 스토리가 팬 층이 두껍다는 사실 역.. 드라마산업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