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강한 드라마 “가문의 영광” - 가문의 영광이 알게 모르게 주간 시청률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청률에서도 안정적인 15%대를 넘기면서 롱런의 가능성까지 열어 두었다. 한마디로 은근히 강한 드라마의 전형을 만드는 듯 하다. 눈에 보이는 스타보다는 스토리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나름 소재의 신선함이 깔려있다. 그리고 소재적.. TV시청률 2008.11.05
돈 잘 버는 통속극, 욕먹는 만큼 벌어드린다. 10월29일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는 프로그램별 광고 신탁액 순위를 발표했다. 물론 드라마가 그 순위 안에 많이 들어 있으며, 재미있는 것은 시청자들의 비난이 어느 정도 있었던 통속극 형태의 드라마들이 광고시장에서 우려와는 다르게 많은 돈을 벌어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화려한 볼거리.. TV시청률 2008.11.04
송혜교, 현빈 그들에게 기대를 걸어볼까? 드라마가 현재 침체에 있다. 그렇다고 드라마가 방송국에서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가 침체에 있다. 그 말의 뜻은 한마디로 제작비 대비하여 벌어들이는 소득이 미미하여 제작환경이 극도로 불편해졌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현실은 방송사에서 드라마 편성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모양이 .. TV시청률 2008.10.29
생각되로 안된 SKT,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입 1라운드는 실패! 얼마 전 SKT가 회사 내 가장 수익률이 높은 사업부분인 멜론 사업을 음악관련 자회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에 양도했다. 양도한 이유는 대기업이 하기에 적절치 못하다는 식의 표현이 있었지만 속내는 한마디로 비싼 돈 들여 매입한 로엔엔터가 지속적인 적자와 수익가능성이 빈곤하자 모회사의 음악관.. 드라마산업 2008.10.28
송승헌, 강마에 MBC드라마 본색을 구하다! MBC가 한동안 분실하고 있던 드라마본색을 나타내기 시작하고 있다. 년 초 SBS의 “온에어” 한방에 분실했던 드라마 주도권을 “강마에”의 탁월한 지휘력과 “송승헌”의 여전한 스타성으로 모처럼 드라마 시청률의 주도권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물론, 아직 확정적이라 말하기에는 어딘가 모를 .. TV시청률 2008.10.22
배용준 외 몇 몇 스타들의 주가 혹은 주식투자 성적표 요즘처럼 어려운 상황에 문득 스타들이 투자하거나 관계성이 깊은 회사들의 주식상황은 어떨지 문득 궁금했습니다. 물론, 예측이야 다른 회사들만큼 어려울 것이라는 예견은 당연한 것이지만 구체적으로 보이는 수치가 어떨는지도 의문이었습니다. 특히, 스타를 이용한 주식 띄우기가 성행했던 몇 .. 드라마산업 2008.10.22
메이저와 친분이 지배하는 드라마 외주제작 시장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국정감사기간 동안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김을동의원은 “KBS는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드라마 외주제작사에 총 520억 원을 쏟아 부었으나 5개 메이저 업체가 75%에 이르는 388억 원을 수주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대형기획사들의 독과점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TV시청률 2008.10.15
유재석의 경쟁자는 어디에? 유재석의 능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사실 유재석 자체의 인기는 이미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개인적 부분을 넘어 자신이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분야별 인기순위 1위로 올려놓고 있다.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놀러와”를 지나 SBS가 고전에 면치 못하던 일요일 예능에서도 유재석은 .. TV시청률 2008.10.14
베토벤바이러스 와 신의저울, 예상 밖의 드라마! 예상 밖의 선전을 넘어가는 드라마가 있다. 수목극의 반란을 만드는 강마에의 “베토벤바이러스”! 현재, 수목극은 KBS, SBS가 대작을 방영하고 있고 인지도와 배우 면에서 엄청난 물량공세를 하면서 그 위세를 펼치고 있다. 바람의 나라와 바람의 화원은 모든 면에서 베토벤을 넘으며 그 위세를 예상하.. TV시청률 2008.10.07
깊어져가는 SK텔레콤의 고민과 희망사항들 지난 주 세계증시의 하락에 맞추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증시들도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며, 속절없는 기대만을 기다리는 형국에 있습니다. 중소기업 위주로 판이 짜인 엔터테인먼트 산업 속성상 현재의 증시하락 지점에 대항할 만한 호재는 거의 없는 듯하며, 자원개발 및 교육 등등의 다른 업종 전환을.. 드라마산업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