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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극15

<49일>로 이어지는 판타지 드라마의 매력 &lt;49일&gt;이 시청률 14%대를 넘어섰다. &lt;로얄패밀리&gt;가 종영하면서 나름 시청률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잡았다. 더불어 이야기 전개가 최고점으로 흐르면서 각자의 갈등이 본격화 되어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탓일 것이다. 그간, 이야기 바탕구성을 만들기 위해 다소 돌아갔던 부분이 거의 해소 된 .. 2011. 5. 5.
통속극 전성기, 그 인기의 힘! 드라마 시청률에서 통속극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lt;웃어라동해야&gt;를 필두로 해서 &lt;반짝반짝빛나는&gt;, &lt;호박꽃순정&gt; 까지 5편가량이 시청률 20에 모두 포진되어있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는 몇 개월을 이어오고 있는 상태다. 거기에 사극&lt;짝패&gt;도 외향은 사극적 면모지만 여성적.. 2011. 4. 25.
흥미진진 <짝패> <마이더스> 주간 시청률이 흥미로워졌다. 기존 통속극들은 극의 과다한 전개로 여전히 시청률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lt;웃어라동해야&gt;에서 &lt;반짝반짝빛나는&gt; 까지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신상드라마인&lt;내마음이들리니&gt;도 좋은 출발을 보이며 자리.. 2011. 4. 18.
여자에게 과한<웃어라동해야>와 월화대전<짝패>vs<마이더스> &lt;웃어라동해야&gt;가 40%대를 넘었다. 정말 악착같이 시청률을 해먹고 있다. 독하다라고나 할까. 이야기를 이리꼬우고 저리 꼬우더니 인간의 말초신경 자극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 거의 이야기가 다 끝나간다했더니 ‘선달’이를 등장시키고 웬 무작정 러브스토리를 통해 ‘호텔 먹기’ 작전을 ‘도.. 2011. 4. 11.
드라마 신작효과는 없다! ???? 요즘 신작드라마의 흐름이 거의 없다. 새로 이름을 올린 드라마들이 좀처럼 시청자의 눈을 잡는 데는 실패하고 있다. &lt;마이더스&gt; &lt;49일&gt; &lt;강력반&gt; 등등 통속극을 벗어난 형태의 드라마 중에 새로이 자리를 잡은 드라마가 거의 없는 것이다. 그나마 &lt;짝패&gt;가 홀로 선전 중이랄까... 흐름.. 2011. 3. 27.
<달수시리즈>를 만든 드라마왕국 MBC의 추락! MBC가 드라마에서 길을 잃었다. 한때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 라인업을 일구며 큰 인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잡았던 시절이 많았다. 전부는 아니어도 꾸준한 라인업이 형성되었는데 최근에는 어쩌나 한 작품 정도만이 나올 뿐 별다른 기대작이 보이지 않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베스트극장이 있던 MBC 시절.. 2011. 2. 27.
<싸인>, 기계적인 작법 속에 군계일학 같은 드라마! 최근 드라마는 힘이 빠졌다. 어떤 시도나 정점을 보여주기보다는 일상성의 극화와 신파 그리고 통속의 과도함이 많다. &lt;마왕&gt; &lt;아일랜드&gt; &lt;태양의 여자&gt; &lt;쾌도 홍길동&gt; 등등 다양한 모습들 &lt;삼순이&gt;도 그렇고 신선하고 통속적이더라도 독특한 시각적 면모를 보여주던 한국 드라마.. 2011. 2. 19.
그 많던 청춘멜로 드라마는 어디로 갔을까? 요즘 드라마 대세는 신파 혹은 일상을 배경으로 한 통속극이 대세다. 물론, 사극이나 전쟁극 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 드라마의 히트작 메이커라면 단연 청춘멜로드라마였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청춘멜로가 없다. 중견 중심의 통속극이거나 홈드라마가 대세이며 아직 시작초기에 있는 신예들.. 2010. 8. 30.
수목극 정상 <제빵왕김탁구> 월드컵 수혜 드라마? &lt;나쁜남자&gt; &lt;로드넘버원&gt; &lt;제빵왕김탁구&gt; 현재의 수목드라마 라인업이다. 그리고 이중 가장 밀리는 느낌은 &lt;제빵왕김탁구&gt;였다. 그러나 엄청난 통속극의 힘과 자극적인 스토리 진행은 모든 것을 떨치고 수목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느낌대로라면 한가인 복귀와 .. 201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