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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8

2009년 TV는 이변 없는 시상식으로 마무리하다. 2009년은 이변이 없었다. 받아야 할 사람들이 대상을 받았다. 연예대상에서는 MBC, SBS에서 유재석이 받았다. KBS는 강호동이 여전히 권좌를 유지했다. 흥미로울 수 있었던 여자 대상의 출현은 SBS가 공동대상이라는 타이틀로 이효리에게 선사했다. 기대를 모은 박미선은 다음으로 그 회차를 넘겼다. 여자 .. 2010. 1. 5.
강호동씨의 토크쇼를 보면서 드는 유재석씨 그러니까..현재 우리나라 예능을 양분하는 사람은 둘이다. 강호동과 유재석 말이 필요없는 부분이라하겠다. 이 둘은 우리나라 예능의 최고이지 최악이다. 지상파 전체를 둘이서 다 장악하고 있는 현실은 두사람이 훌륭하다는 뜻이면서도 두사람의 과용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그만큼, 우리나라 예능 연.. 2009. 8. 28.
디초콜릿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가? 다소 예상되었던 일이 공시되었다. 디초콜릿과 DY엔터의 합병은 디초콜릿의 합병할 계획이 없다는 얼마 전 공시가 체 마르기도 전에 합병을 했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엔터기업의 잘못된 공시 행보를 보여준다. 꼭 그렇게 해야 하는지가 참 의문스럽다. 자연스러운 합병이 예상되는 사안인데도 구지 그.. 2009. 3. 23.
왜, 강호동 유재석이 이렇게 강세를 보이는 걸까? 시상식 시즌이 돌아왔다. 물론, 대세는 강호동과 유재석이라는 걸출한 두 스타에서 시작과 끝이 있다. 그런 이유로 흥미진진할 수 있다. 근 몇 년 전부터 연예대상은 두 스타의 자웅을 겨루는 장이 되었다. 올해의 시작은 강호동이 먼저 시상식장을 차지했다. 올 한해 1박2일을 KBS 예능 간판으로 올려둔 .. 2008. 12. 29.
드라마 점유율 50%로 추락, 송승헌 송혜교 원빈 문근영 도 안되는군 드라마가 시청자 점유율 50%초반까지 내려왔다. 지난주 드라마 점유율이 52%로 이는 근래 보기 드물게 떨어진 수치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드라마의 전체적 침체가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여기에 더 큰 문제는 이 시기동안 드라마제작 형태는 거의 대작과 기대되는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기.. 2008. 12. 9.
예능 “유재석”을 앞세워 드라마를 잠재우다. 몇 주 전부터 시작되었던 예능의 강세가 시청률 TOP5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주간 top5에는 드라마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예외가 있어야 하나정도일까 나머지는 드라마가 차지하면서 시청률의 top5를 채우고는 했다. 하지만 서서히 드라마 강점기가 끝나고 예능의 신흥기가 넘어오.. 2008. 11. 11.
유재석의 경쟁자는 어디에? 유재석의 능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사실 유재석 자체의 인기는 이미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개인적 부분을 넘어 자신이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분야별 인기순위 1위로 올려놓고 있다.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놀러와”를 지나 SBS가 고전에 면치 못하던 일요일 예능에서도 유재석은 .. 2008. 10. 14.
패밀리는 뜨고, 드라마 다시 권좌를 회복하다. 드라마가 올림픽 이후 모두 다시 제자리를 차지했다. 엄마가 뿔났다는 지속적인 시청률 1위를 고수했으며, 조강지처는 2위, 너는 내 운명은 30%시청률을 보이며 다시 일일극 최강자를 만드는 KBS 드라마의 전통을 이었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SBS의 드라마 강세를 이어주는 조강지처, 행복합니다, 식객의.. 200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