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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산업58

생각되로 안된 SKT,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입 1라운드는 실패! 얼마 전 SKT가 회사 내 가장 수익률이 높은 사업부분인 멜론 사업을 음악관련 자회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에 양도했다. 양도한 이유는 대기업이 하기에 적절치 못하다는 식의 표현이 있었지만 속내는 한마디로 비싼 돈 들여 매입한 로엔엔터가 지속적인 적자와 수익가능성이 빈곤하자 모회사의 음악관.. 2008. 10. 28.
콘텐츠의 위대함! 문화산업 정책 공무원만 유독 모른다. 2008-08-24 20:07<"영화 매체보다 그 안의 스토리가 중요">연합뉴스 2008-08-24 7:20<`이현세 시대가 온다'..영화.드라마 줄줄이 제작>연합뉴스 이 두 줄의 기사는 사실 새로운 것이 전혀 없다. 매체보다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아는 이야기이고 이현세 만화가의 스토리가 팬 층이 두껍다는 사실 역.. 2008. 8. 26.
엔터증시, 일본자본의 확장과 어두운 반기보고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들의 반기보고서들이 나왔다. 말 많은 팬텀에서 다소 선전한 엠넷미디어 그리고 재기의 희망을 쏜 초록뱀 등 여러 형태의 반기보고서들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안타까운 현실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적자전환 혹은 적자폭 확대를 한 상황에 있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실적보고는 .. 2008. 8. 19.
엔터테인먼트산업 스타보다는 기업혁신이 절실하다. 현재 대한민국 엔터 산업은 한마디로 몰락이 그늘 한가운데 있다. 영화산업의 침체 여파와 방송 콘텐츠의 아시아시장 인기 주춤은 관련 제작사들의 주가를 하염없이 내리게 하고 있으며 여기에다 관련 사업 비리까지 겹치면서 산업의 기본 자체가 무색할 정도의 산업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