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증시에도 선전하는 ‘엔터산업’ 엔터산업이 약세장에도 나름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타 산업대비 그래도 좋은 맷집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다른 업종들은 대체로 하락을 보인 반면 엔터산업은 그래도 그 자리를 지키는 선방을 해보이고 있으며, 일부 회사의 경우는 상승세를 보이며 달라진 산업환경을 말하고 있다. 아마.. 드라마산업 2012.06.26
엔터 빅7의 희망가와 가능성! 유럽의 금융위기로 국내 증시 역시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엔터산업 역시 예외일수 없는 상태에 있다. 다만, 타 업종대비 그래도 선전하는 형태다. 물론, 전체 기업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검증이 끝난 회사를 바탕으로 작년 대비 발전된 실적을 보여주며 엔터산업의 희.. 드라마산업 2012.05.25
초록뱀과 IHQ에 부는 일본 바람? 최근 드라마제작사에 일본바람이 불었다. 우선은 초록뱀에 투자하는 소넷의 지분이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다. 벌써 지분이 13%대가 넘었다. 최대주주 에이모션에 이은 2대 주주의 자리가 굳건한 상태다. 소넷은 소니와 연관이 있고 소니는 세계 최대의 미디어회사다. 혹시 .. 드라마산업 2012.05.07
현명해진 <에스엠> 드라마제작사가 아닌 '여행사' 인수! 확실히 <에스엠>은 업계 1위 기업인 만큼 사업에 대한 안목도 1위 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속에 있어 남다른 선택을 했다. <에스엠>은 연초 사업구조의 시너지와 수익극대화를 위해 영상제작부분에 대한 인수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 확장을 예고해 왔다. 그래서 드라마제작사 .. 드라마산업 2012.04.17
에스엠, 좋은 시스템의 선례를 만들어 가다. 에스엠이 자신의 성과를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점이 다가왔다. 다름 아닌 ‘스톡옵션’이다. 아마도 엔터분야에서 이런 내용이 나온것은 아마도 에스엠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항상 머니게임에 희생되는 것이 소속 직원들이었던게 엔터기업의 현실이다. 사실, 엔터산업이 지금도 좋.. 드라마산업 2012.04.03
미디어주로 권력이동중(?) 어쩌면 허망한<해품달> .. 물론, 산업확대를 위해서는 기획사 중심에서 보다더 큰 콘텐츠 형태의 기업이 중심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와이지엔터, 에스엠이 대장주 처럼 되어 있는 것은 엔터산업 전체를 볼때는 상당히 안타까운 형태일 수 있다. 왜냐면 이런 음원 중심 기획사들은 한계가 .. 드라마산업 2012.03.20
에스엠의 확장? 혹은 드라마와 음원산업의 융합? 엔터산업의 양축이라할 수 있는 음원과 드라마 부분이 합쳐지려는 경향을 최근 보이고 있다. 다름아닌 에스엠의 드라마제작사 인수관심이다. 물론, 소문처럼 초록뱀, 삼화, 팬을 인수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더불어 현실적으로 초록뱀과 팬을 인수하기에는 현재의 흐름이 .. 드라마산업 2012.01.26
엔터산업의 두축 드라마산업과 음원산업 드디어 엔터산업의 두축이 여러모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작년까지 주로 음원중심으로 흐르던 형태에서 올초 드라마제작사들의 강세가 이어지며 산업의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음원에서 와이지엔터, 에스엠, jyp가 서로 경쟁하며 상승하고 있듯이 드라마부분에서는 먼저 힘을 .. 드라마산업 2012.01.16
<포세이돈>은 뭐하는 드라마? 그러니까 <포세이돈>이라는 드라마를 보기란 쉽지가 않다. 한번 보려고 했지만 결국 끝까지 못보고 채널을 돌려버렸다. 뭐 그렇게 나쁘다고 하기는 좀 그런데 이 드라마가 이렇게 보이는 것은 ... ... 흡입력이 없어서다. 근데 흡입력은 무엇인가? 작가나 이러저러한 것을 보면 그래도 기본은 할 듯.. 드라마 2011.10.26
에스엠 오만원 돌파.. 너무 오른 거 아닐까? 에스엠이 드디어 오만원을 돌파했다. 이 주가는 엔터분야 콘텐츠 기업 중 가장 높은 가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소 콘텐츠 기획사가 오만원을 돌파한 것은 한때 한류드라마 붐 이후 처음으로 할 수 있다. 그런데 과연 에스엠의 오만원대는 적정하거나 가치가 가능한 숫자일 것인가? 일부에.. 드라마산업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