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KBS 드라마 <꽃남><파트너><경숙이><솔약국집><아이리스> 2009년 KBS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크고 작은 성공을 거두며, 지상파 3사중 가장 많은 화제작과 이슈를 생산했다. 년 초 <꽃보다남자>로 시작하여 꽃남 열풍을 만들었으며, 연말은 <아이리스>로 장안에 화제를 생산해냈다. 특히, 주말드라마에서는 <내사랑금지옥엽> <솔약국집아들들>로 꾸.. TV시청률 2009.12.16
2009년 MBC 최고의 드라마 : <내조의 여왕> <선덕여왕> 올 한해 MBC 최고의 드라마는 단연 <내조의 여왕>과 <선덕여왕>이라 하겠다. 두 드라마는 상반기와 하반기를 잡으면서 시청률과 작품성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바탕으로 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슈를 만들었다. <내조의 여왕>의 경우 한국적 아줌마 코드를 긍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멜로.. 카테고리 없음 2009.12.10
역시 드라마는 멜로, 베스트극장 단막극<후> 오랜만에 예전에 구했던 단막극 드라마를 다시 봤다. 제목은 <후> 여기에는 지금은 많이 성공한 배우 이선균이 멜로적 감성을 가득 담고 있으며 물론, 좀 모자란 듯 한 느낌이 있다. 물론,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더불어 생각보다 성장이 더딘 홍수현과 김혜나라는 두 여배우도 볼 수 있다. 두 여배우.. TV시청률 2009.12.05
<천하무적이평강>천천히 성장하는 <남상미> 배우들 특히, 여배우들 중에는 한 번에 성장하는 배우가 있는가하면 한걸음 한걸음씩 성장하면서 다져나가는 배우가 있다. 그리고 현재 보이는 드라마 중에는 <남상미>가 바로 그 배우인 것이다. 그녀는 얼짱스타라는 꼬리표를 버린 지 이미 오래되었으며, 급하게 가려는 배우들의 심리에서 적절.. TV시청률 2009.11.24
함량미달 <인연만들기>와 편성의 한계 <수상한삼형제> 요즘 주말 저녁 8시드라마들이 이상해져 버렸다. 대체로 이 시간대 드라마는 가장 가족 극에 가까우면서 안정된 구조를 보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시청 층이 가족 중심이 다양한 연령층이 봐도 무방한 형태를 지향해 왔다. 다소 감정이 지나친 모습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런 대로 공감이 가.. TV시청률 2009.11.21
창조적인 예능인 <싼티 붐> 이에요! 현재의 엔터테인먼트는 캐릭터 전성시대라 할 수 있다. 2인자, 비호감, 짐승돌, 생계형아이돌 등 등 수많은 말들을 만들어 내며, 자신의 생존과 인기를 지속화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붐>이라는 스타는 한번 주시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붐>은 사실 정확하게 어떤 영역에 있는 연예인인지를 .. TV시청률 2009.11.03
화보형 드라마 <아이리스> 얼마를 벌어야 몸값을 하는 것일까? <아이리스>가 단번에 수목을 차지했다. 이병헌을 중심으로 흠잡기 어려운 출연진들 특히 김승우의 카리스마 역시 이병헌과 양축을 이루며 드라마 스토리를 쭉쭉 빼가고 있는 듯하다. 더불어 화보 같은 혹은 뮤직비디오 같은 화면은 다양한 보는 재미가 있다. 다만, 가끔씩 스토리는 어디 있을까 .. TV시청률 2009.10.27
<그대웃어요>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발판마련! SBS의 <그대웃어요>가 조금씩 예전의 영광에 접근하고 있다. 지난주 시청률이 17%를 보이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발판을 만든 것만큼은 확실하다. 트렌디함을 빼고 가족중심의 코믹과 멜로 그리고 스토리라는 요소들을 버무리는 예전의 동시간대 전통을 다시 살렸다고 볼 수 있다. 연기자들.. TV시청률 2009.10.22
<강심장>의 승리 카드 이승기 지난주 프로그램을 볼 때 최고의 관심사는 <강심장>이었다. 강호동의 자기복제가 과연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의구심이 있었다. 그리고 일단 시작은 의미심장한 결과를 보여준 17%대 시청률과 새롭게 진입한 이승기라는 파트너의 영입을 보여주었다. 강호동, 유재석의 강점이라면 끊임없이 파.. TV시청률 2009.10.13
많아서 부족한 <공주가돌아왔다>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어느 정도 먹어주는 드라마형태가 있다면, 아줌마들을 코믹하게 희화해서 사회적인 고민을 풀어내는 형태가 있다. 대체로 이런 드라마들은 코믹하게 변신한 여주인공이 중심이 되고 그 옆에 철없는 혹은 사회적응 잘 못하는 남편이 세트로 구성화되어 이야기를 끌어간다. 특히, .. 카테고리 없음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