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시청자와 통하다! <적도>의 시작은 꼴찌였다. 하지만, 크게 신경쓸만한 그런 꼴찌는 아니었다. <부활> <마왕>에서 엄포스를 보여준 ‘엄태웅’과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작가 김인영’ 두 사람의 만남이기에 필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정말 얼마가지 않아 그대로 .. TV시청률 2012.05.02
<신들의 만찬> 지나치게 우려낸 사골 드라마 현제 MBC를 살리는 방송이 있다면 단연 드라마다. 최근 점유 10%대를 그나마 유지하는 것은 월화에서 수목, 그리고 주말까지 드라마의 선전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현재의 MBC드라마 들은 통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나치게 뻔하다. 그리고 .. TV시청률 2012.04.24
<넝쿨당>의 위력 ‘시월드’를 창조하다! 드라마가 가진 힘이 무엇일까. 특히나 한국처럼 드라마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곳에서 드라마의 영향력은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세태에 대한 반영과 풍자가 자리할 것이다. 현재, KBS2채널의 주말극 <넝쿨당>은 시작하자마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 TV시청률 2012.04.17
<빛과 그림자>에서 느껴지는 <사랑과 야망> 최근 <빛과그림자>가 시청률 근 20%대에 가까워지면서 저력을 보여주고있다. 현대사를 관통하면서 드라마를 움직이고 있고 거기에 좌절과 성공이 단순하면서도 힘있는 구조로 가고 있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는 왠지모를 <사랑과 야망>의 줄거리가 눈에 보인다. 김수현작가의 &l.. TV시청률 2012.04.11
<사랑비> 자원은 최고, 전투력은 최하! 최근 시작된 신작 드라마 중에 나름 궁금증이 있는 드라마가 한편있었다. 다름아닌 <사랑비> 이유는 ‘한류드라마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윤석호’감독의 오랜만에 작품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자기 색이 분명했던 윤석호 감독은 ‘계절시리즈’ 이후 상당히 오랜 시간 침묵하면.. TV시청률 2012.04.02
버릴께 없는 수목드라마 전성시대 지난주 수목드라마 신작들이 시작되었다. 우선 시청률 1위는 MBC의 <더킹..>이 16%대를 찍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2위는 <옥탑방..>, 3위는 <적도..>가 차지했다. 순위상으로 보면 <더킹>의 압도적인 모양새이지만 드라마 작가의 모습을 보면 나름 좋은 내용을 보이며 전체.. TV시청률 2012.03.28
드라마 전성시대와 수목대전의 시작! 지난주는 드라마가 왕이었다. <해품달>이 40%대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하고, <초한지> 역시 20%대의 안정적인 힘을 과시하며 역시 종영했다. 여기에 신작<넝굴당>의 상승세와 일일극들의 강세 속에 드라마는 시청률 20위중에 11편을 올리며 강세를 보였다. 11편의 드.. 드라마 2012.03.20
<넝쿨째굴러온당신> 스태디셀러의 우월함?! KBS2채널의 신작<넝굴당>이 시작하자마저 시청률이 30%에 근접하고 있다. 상당히 고무적일수 있다. 물론, 이 시간대를 계속 잘 지켜온 KBS2채널이기에 당연한 듯 하면서도 꾸준히 그 인기를 유지하게하는 드라마 기획의 힘또한 대단하다. 특히,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 이후 지.. TV시청률 2012.03.06
<해를품은 달> 40%의 넘사벽을 접수? <해품달>의 위세가 절정을 달리고 있다. 창작사극의 한 형태에 로맨스를 첨가하며 멜로사극이라는 형태를 만든 것이다. 한 여인에 대한 운명과 사랑 등등의 현대적 로맨스스토리를 조선시대의 사극형으로 만들어 내면서 독특함과 동시에 멜로의 친근함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를 사로.. TV시청률 2012.02.28
<초한지> 코믹 범수도 시청률 보증수표! 굳건한 남자역활을 하면서 TV드라마의 흥행카드였던 이범수의 영역이 확실히 더 넓어졌다. 다른 그림의 코믹버젼 이범수 <초한지>가 시청률 20%대를 넘어선 것이다. 극초반 약간 자리를 못잡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살짝 있었으나 본격적인 이야기가 올라오면서 이런 우려를 .. TV시청률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