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미스터김> 조금은 착해보이는 일일드라마! 그러니까 KBS1이 막 달리는 일일드라마를 한지 상당히 오래된 지금, 모처럼 좀 착해보이는 혹은 좀 정상적인 드라마를 올렸다. 내용에 있어서도 기존에 보기 힘들던 탈북자를 가족의 성원으로 포함시키며 그간 좀 과하게 달리던 일일극에서 탈피하는 느낌이 있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 TV시청률 2012.11.13
막장(?)본등 드라마 <내딸서영이> <그대없이 못살아> 최근 시청률표에는 그럴싸한 드라마가 사라졌다. 가장 높은 시청률의 <내딸서영이>를 필두로 <그대없이 못살아>까지 거의 좀 과한 설정에 의한 드라마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우선 <내딸서영이>는 형식적인 면의 독특성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준비된 막장이라 할 만한다. .. TV시청률 2012.11.06
<내딸서영이> 쓸쓸함에 대한 연민 처음에 이 드라마가 자리 잡기에는 주말극의 특성에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주말보다는 주말심야 혹은 주중 미니가 좋지않을까 생각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쓸쓸함’이라는 단어를 통해 떨쳐버렸다. <내딸서영이>의 현재 시청률은 벌써 30%를 넘었다. 전작.. TV시청률 2012.11.01
<그대없이는 못살아> 막장에 힘! 시청률 14% 달성. MBC일일드라마 <그대없이..>는이 드디어 시청률 순위권에 들어왔다. KBS일일극이 여전히 건재한 상태에서 자력발전한 만큼 MBC입장에서는 상당히 의미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언젠가 넘어가버린 일일드라마의 주도권을 생각할때 참 기쁜일일 것이다. 다만, 드라마 내용을 볼때 이 드라.. TV시청률 2012.10.23
별볼일 없어진 <신의>와 좀 걱정되는 <마의> 결국 <신의>는 별볼것이 없었다. 스타연출자라 하던 ‘김종학’도 또한 스타작가인 ‘송지나’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한국 드라마산업의 주요한 자리에 항상 무언가를 시도하면서 과감한 첫발을 보여주던 그 였지만 역시 수익창출 실패에서 오는 쪼달림에 기운이 빠져버린 것 같.. TV시청률 2012.10.16
<착한남자> ‘송중기’ 착하거나 비열하거나 최근 그 성장세가 가장 눈에 보이는 배우를 말하라면 단연 ‘송중기’다. 조금씩 조금씩 배역을 넓히더니 이제는 완연한 주연으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그가 보여주는 것은 외모에 의한 혹은 트랜드에 의한 ‘스타성’이라기 보다는 조금씩 ‘배우’로 성장해가는 자신의.. TV시청률 2012.10.10
<골든타임> 스스로 주인공이 된 ‘이성민’ 참 괜찮은 느낌의 드라마 한편이 종영했다. <골든타임>.... 처음 기대치는 ‘황정음과 이선균’의 멜로 라인 혹은 이들의 좌충우돌을 예상했었다. 그래서 뭐 좀 기대치가 크지 않았다고나 할까... 그러나 이 드라마의 진정한 조합은 <파스타>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민과 이선균’.. TV시청률 2012.10.03
<아랑사또전> 잘 될줄 알았는데 왜 ????? 시작은 뭔가 대박 혹은 그래도 중박은 보일 것 같은 드라마였다. 배우들도 좋고 작가에대한 기대치도 좋았다. 사실, 배우가 보여준 역량이나 작가가 보여주는 초반 드라마 전개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여러모로 좋았던 이 드라마가 생각보다 뛰어가지는 못하다. 앞에서도 말했듯 배우.. TV시청률 2012.09.27
<내딸서영이> 별탈없는 출발. 다만... <넝쿨당>이 떠난 자리를 이은 <내딸서영이> 시작하자 마자 25%대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좋은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보영’의 변화무쌍한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집필경험이 많은 ‘소현경’작가가 참여하는 만큼 최소한의 기본은 할 것이라 기대되는 드라.. TV시청률 2012.09.20
화려한 종영<넝쿨당>! ‘박지은작가’에게는 새로운 숙제가... 국민드라마로 시청률 45%를 넘긴 <넝쿨당>이 드디어 종영을 했다. 단한번도 경쟁작을 생각하게 만들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을 상대하면서 건전드라마이자 국민드라마라는 명칭을 만들어 낸 것이다. 성공의 이유를 말하는 것은 좀 구차하다. 작가의 시사성과 배우들의 연기가 절 어우러.. TV시청률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