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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산업

코로나19의 그나마 긍정적인 신호.. 미디어 커머스와 세계화 전략

by 졸린닥 김훈 2020. 4. 10.

 

코로나19가 일으킨 '미디어 커머스' 붐라이브 방송을 비롯한 미디어커머스가 전자상거래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상에서 유명한 크리에이터들이 각... 스포츠서울 | 2020-04-08 15:29

 

코로나19의 그나마 선물이 있다면 미디어 커머스다. 외출을 자제하라 하니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 그리고 이는 미디어커머스의 좋은 학습 또는 습관을 만드는 기회다. 물론 이미 한국은 홈쇼핑, 모바일, 인터넷 등등이 활성화 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국외 시장에 대한 미디어커머스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적 확장을 꼭 외국 진출을 통해 하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외국진출을 하는 것은 맞다. 다만...우리 사이트에서 외국인이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역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거..말이다. 아마존에서 그냥 상품을 살수 있듯이... 그런 전략이 필요하다. 이제 해외라는 개념이 꼭 국외로 나가야 해외가 되지 않는다. 

 

지금 이자리가 해외가 될 수 있다. 심지어 그림과 사진만으로도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덕질하는 해외 팬들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런 논의가 되어야 한다. 

커머스에 중요성을 잘아는 cj, gs, 신세계, 이마트, 현대백화점 , naver, 카카오, skt, kt, lg유플러스 등이 주요한 역량을 발휘해야 할 영역이며 오히려 공격적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금은 모두 집안에 있다. 국내건 국외건..돈도 집안에서 쓴다는 사실을....기회로 삼아야 한다. 언젠가 다시 밖으로 모두는 나갈 것이다. 그러나 편리라는 것이 익숙해지면 자리잡기에..코로나 이후에 대한 전략이 커머스는 노려야 한다. 

 

물론 다 아는 이야기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