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중국에 한국드라마라...스튜대오드래곤, 쇼박스, 에이스토리 등 등

졸린닥 김훈 2020. 4. 14. 08:20

증권가 "中 OTT '韓 드라마' 카테고리 복원…기대감 ↑"이는 각각 스튜디오드래곤, 쇼박스, 키이스트, 에이스토리, 초록뱀, 팬엔터테인먼트 등과 CJ ENM, SBS 등이다. 이들 종목은 이같은 기대감... 뉴스1 | 2020-04-13 10:43

 

드라마·콘서트 등 '한한령' 해빙무드…수혜株 ‘활짝’이 외 키이스트가 18.42%,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가 각각 8.85%, 7.3%씩 급등하는 등 엔터주도 동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간 멈춰있던 중국향 실적 기대감... 파이낸셜뉴스 | 2020-04-13 09:43

[특징주]中 OTT 한국관 등장에 일부 콘텐츠株 강세팬엔터테인먼트(068050)는 3.95%(160원), 에이스토리(241840)는 2.63%(220원)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인 ‘YOUKU(유쿠)’가... 이데일리 | 2020-04-13 09:29

 

중국에서 한한령이 해빙한다고 한다. 뭐..이런 이야기는 매년 나온것이라 뭐..할 이야기는 아니고... 그나마 중요한 건 중국 OTT 시장이 열릴 가능성인데...의미는 있다. 다만...이미 어둠의 경로로 많이 간 상태라 제한적일 가능성은 높다. 그럼에도 의미는 있다. 다만, 그 의미가 누구에게 있을 것인가는 생각해볼 대상이다.

 

자체 아이피 그러니까 저작권이 있느냐가 관건인데...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CJ ENM, SBS 정도는 자신의 라이브러리가 어느정도 가능하다. 그러나 중소 전문제작사인 초록뱀, 팬, 삼화 와 같은 회사에게는 그닥 의미는 없을수 있다. 거의 저작권이 방송사에 귀속된 내용이 더 많은 상황에서...의미있기는 어렵다...제도의 문제라 할수 있으며..기득권이 만들어온 비즈니스이기도 하다.

 

어찌하건 코로나 이후 비즈니스중..한국드라마의 가능성이 나온것은 의미가 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