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SM엔터 '콜라보'…글로벌 엔터 플랫폼 키운다[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경쟁력 강화…팬 커뮤니티 '팬십' 플랫폼 확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와 네이버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머니투데이 | 2020-04-14 09:46
음...네이버에 대한 접근은 좀 모호하다. 좀 skt 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다....그러니까..너무 빨리 기득화되어버렸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혁신기업이라 할 만한데 덩어리 사업전략만 있는 것 같다. 현 시장구도에 안주하는 느낌이 강하다. 뭐..물론..유럽에서 여러 실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그럼에도 이렇다할 것이 없다. 아...웹툰.....페이..음......
일본에서 라인성공과 소프트뱅크와의 결합은 상당한 의미가 있지만 결국 덩어리 사업을 하자는 것이다. 물론 덩어리는 중요한 사업전략인데 그 안에 뭐가 있어야 하는데..없어 보인다.
이번에는 에스엠과 한다. 와이지에서 개털된 것을 만회할 런지 모른다. 네이버에는 에스엠이 더 어울리기는 하다. 네이버에는 톡톡 튀는 그런 것보다는 시스템적 안정감이 강한 회사가 되었는데 그런 시스템에서는 에스엠이 강점이 있다.
어찌하건 혁신이라는 말에 네이버는 너무 좀 동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사실 지금은 엄청난 기회의 시기가 아닌가...네이버 입장에서는 밴드도 그렇고...그런데..개선적인 사업모델만 보인다. 혁신적인 사업모델은 안보이는게... 너무 빨리 네이버는 긴장감이 주는 흥분의 즐거움을 포기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너무 빠른게 아닐까..다시 심장박동소리의 흥분이 필요한 네이버 랄까....
뭐.네이버가 좋은 회사는 맞을 것이다.. 페이에..웹툰에....암.. 그런데......음..모르것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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