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신세계는...이스포츠..!!!

SKT e스포츠 구단 'T1', BMW과 후원 계약…"글로벌 러브콜 쇄도"SK텔레콤의 e스포츠 전문기업이자 구단인 ‘티원'(T1)이 독일 유명 자동차 제조사 'BMW그룹'과 스폰서 파트너십 계약을 16일 체결했다고 밝... 뉴시스 | 2020-04-16 16:00

SK텔레콤·넥슨, 게임사업 전방위 협력이 밖에도 VR·클라우드 게임 영역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사업협력... e스포츠 분야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넥슨 김현 사업총괄 부사장... 부산일보 | 2020-04-13 14:36

SKT, 싱텔·AIS와 손잡고 아시아·태평양으로 e스포츠 기반 확대SK텔레콤이 아시아의 주요 이동통신사와 손잡고 게임·e스포츠 영역의 신사업... 3사는 합작회사를 통해 △게이머 대상 전문 커뮤니티 △e스포츠 연계 사업 △게임... 세계일보 | 2020-03-09 03:02

 

그러니까..요즘 이런 저런 고민을 해보다..skt가 정말 멋진 영역에 자리를 크게 피고 있는게 이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건 다름 아닌 이스포츠다. 지금까지 이스포츠는 게임회사..정확히는 게임 개발사의 영역이라 생각했는데..한국은 이미 이게 정규 스포츠 프로리그 아닌가..그것도 가장 고액 연봉에..심지어 국제적 영향력 마져 최고인 분야..

 

웹툰이..지금 밖에 나가 대박을 맞은 것처럼..

 

이 분야 역시 이미 대박분야인데..디테일이 부족할 뿐..이미 수많은 머니들이 있는 곳이다.

올~~~ skt가 통신기간망을 가지고 있는 만큼..무조건 고고해야 할 분야가..여기다. 무궁한 시장이 열릴...이곳..

이스포츠방송에 스폰서십에 관객시장에..헉...거의 F1시장 이상을 창출할 수 있는 어마무시한 세상이 거기에 있다.

 

skt는 플랫폼 사업 던져버리고 여기에 올인해라!!!!!!!!  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여기는 지속 투자와 이슈발굴이 필요한 분야다. 그러나 그 이슈의 중심이 한국이기에..충분히...그리고 해외기업들과 협업이 되어야 하는 분야이기에 플레이어 연합도 가능하고......올~~ 

다 해먹는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깡패짓할 수 있는 나라빼고는 어렵다. 특히, 압도적인 내수가 있어야 혼자 다 해먹을 수 있는데..우리는 그런거 없다. 그래서 함께하는 전략으로 해야하고...그게 자연스럽다.

 

skt에게 이스포츠의 영광이 있기를....여기에......올인해도 좋을 분야인데..이들의 기획력이 디테일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가....의문이다. 심지어 여기는 skt가 잘하는 물량으로도 충분히 기획할 수 있다. ...어쩔까....?

 

*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