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엔터株 강세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달 들어 주가가 20% 가까이... 지난해 버닝썬 사태로 홍역을 치른 YG엔터테인먼트 주가도 상승세다. 코로나19...... 한국경제 | 2020-04-26 16:22
음..어렵다..엔터가..한한령에..BTS상장까지 본다면 좀 회복도 해볼만 한데..아직은 이렇다할 힘을 못본다. 가장 큰 대표자들이 에스엠, 와이지, 제이와이피 이지만..이들의 모습은 여전히 이전대비 극심한 하락을 유지하고 있고..회복도 더디다. 최소한 3만대의 주가가 회복되어야 어떤 방향성을 가진다 볼 수 있는데... 그 밑에서 지지부진하다.
그럴것이...세곳다 전환점을 만들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나마 와이지가 블랙핑크 덕에 그나마..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지만..빅뱅에 기댄 현상황에서 언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에스엠 역시 신인이 필요한데......시점이 있어야 한다. jyp는 느낌상 양호한데...남자팀이 없는 현상황이 힘들다..
그나마 지금 버틸수 있는 것은 가지고 있는 IP를 얼마나 협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느냐에 있다. 그런것에는 에스엠이 가장 체계화가 되어 있기는한데..어떨지 ......최근 네이버 등등과 열심히 협업의 고리를 만들고는 있다.
하여간..열심히 엔터주를 여럿이 밀어보고 애는 쓰는 것 같다. 웹툰이나 넥플릭스를 보면..충분히 엔터주의 가능성은 코로나 수혜가 높다. 하지만 이를 반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sm, yg는 스스로 3만원선은 넘어주어야 하고, jyp는 2만원은 넘어야.. 그래야..체력을 회복하는 것으로 보일텐데..아직은 힘이 없다. 기다리는 것일수도 있는데...기다리다 세월 다 지날 수 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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