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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산업

NEW. 엔터분야의 유니콘이 될 수 있을까???

by 졸린닥 김훈 2020. 1. 6.
"美·유럽에 K콘텐츠 방송채널 확보…넷플릭스와 차별화된 OTT 선보일 것"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은 지난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 코스닥 상장사인 NEW는 영화 업계에서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 한국경제 | 2020-01-05 18:03




NEW는 훌륭한 회사다. 한국에서 대기업 기반없이 이정도 만들었다면 잘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다만, 상당기간 정체에 빠져있다. 그건 기업규모에서 오는 어쩔수 없는 성장 한계로 보였다. 그런데..OTT사업을 말하는 것을 보면 큰 그림이 있기는 하다. 

한류라는 시점에서는 충분히 그럴싸한 시나리오다. 인수합병없이 이정도 왔다는 건 리더십과 전략이 잘 왔다는 것인데..이제 새로운 시험대를 생각하는 것 같다. 그냥 막 확장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면서...해야할 도전이라고생각도 든다.

그냥 OTT 한다면 말도안되는 시점이며 규모인데, 한류로 한다니...잘될수도 있고...다만 너무 성숙한 시점에서 OTT진출이라 콘텐츠 수급이 쉬울까라는 의문부호도 달린다. 빈틈이란 있는 것이니...어떨런가?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그래도 지금껏 버티는 능력을 본다면..관망을 해볼만하다..

*졸린닥 김훈..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