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내정자로 커스터머와 미디어부분장 출신을 지명했다.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이다. 이제 통신이 통신으로 끝나는 시대는 끝이다. 오히려 이것은 정말 기반사업이고 그 위에 미디어 커머스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KT는 계열사로는 좋은 구도를 가지고 있다. IPTV와 위성 그리고 콘텐츠 기업 등 소위말하는 미디어 커머스의 좋은 구도를다가지고 있다. 이를 얼마나 역량강화를 시키고 인재 영입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순혈주의가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다양성시대임으로 순혈주의는 벽이다. 그래서 주요 부문장에 대한 과감한 인재 영입을 통해 KT 계열사 시너지를 내야 한다. 충분히 가능하다...
얼마나 이를 수용하고 변화에 적응하느냐의 문제다..
KT나 SKT나 그런 것에 인색해 왔다. 노조건 임원이건..지난 시절 ..정말 오래된 관료시절의 악습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그것을 떨처내야 한다. 사회기반시설 기업으로는 관료화가 좋은 장점이 많다. 그러나 지금은 기반시설 기업이라기 보다는 정말 변화 한 중심에 있는 미디어 커머스 기업이라는 개념이식이 정착되어야 한다. 그리고 미친듯이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엉뚱한 변화라도 시도해야 답이 있다.
* 졸린닥 김훈.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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