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청률4월1주 드라마 하루24시간을 압도하다.

4월 1주 TV 시청률
Date : 2008 .  4 .

시청률 자료 :  TNS Media Korea TV Research


■ 시청률   일자 : 3-24 부터  3-30일까지
　
1. 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  KBS1   39.1
2. 주말연속극<엄마가뿔났다>  KBS2   27.2
3. 특별기획드라마<이산>  MBC   25.1
4. 특별기획<조강지처클럽>  SBS   24.4
5. 드라마스페셜<온에어>  SBS   22.2
6. 아침드라마<그래도좋아>  MBC   21.7
7. 주말극장<행복합니다>  SBS   21.1
8. 일일연속극<아현동마님>  MBC   19.8
9. KBS뉴스9  KBS1   19.4
10. 무한도전  MBC   19.1
11. 주말특별기획<내생애마지막스캔들>  MBC   18.6
12. 대하사극<왕과나>  SBS   18.5
13. 해피투게더  KBS2   18.0
14. 해피선데이  KBS2   17.8
15. 대하드라마<대왕세종> KBS2   16.4
16. 주말연속극<천하일색박정금>  MBC   16.0
17. MBC뉴스특보<일산납치미수용의자검거> MBC   15.9
18. VJ특공대  KBS2   15.2
19. 그것이알고싶다  SBS   14.6
20.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SBS   14.5

드라마가 주간순위 20위 중 12개를 차지했다. 장르 점유율에서도 66%를 차지하면서 드라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대에 있어서도 아침, 일일, 주중, 주말 등 모두 고르게 시청률 상위를 보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 콘텐츠는 드라마라는 공식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지난주 채널변경을 통해 시청률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 ‘대왕세종’과 ‘내생에마지막스캔들’이 서로 좋은 시청률을 보여며 ‘대왕세종’의 시간대 변경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예능에서는 한풀꺽인 ‘무한도전’이 시청률 19%를 차지하며 종합 10위, 예능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해피투게더’와 ‘해피썬데이’가 잇고있다. 보도프로그램이 ‘무한도전’보다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이 눈여겨볼만 하다. KBS9시 뉴스가 ‘무한도전’ 바로 앞 단계에 순위를 보이며 무한도전의 위축을 실감하게 한다.

채널 점유율은 MBC > KBS2 > SBS > KBS1 의 순서를 보여주었으며, 장르 점유율은 드라마 66% > 예능 14% > 교양 11% > 보도 9% 를 보여주었다. ‘대왕세종’의 채널변경을 통해 KBS2의 점유율이 상승하는 효과를 보여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