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드라마...

KT가 콘텐츠 사업에 진출한 것은 SKT와 거의 대등한 시기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 물론, SKT도 실패한 영역이 분명히 존재한다. TU미디어라든지 IHQ, JYP, 이투스, 영화사업 등등에서 많은 손실을 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실패를 바탕으로 음원분야와 커뮤니케이션..

우선 한국에도 작은 시장이지만 전통적인 엔터메이저가 존재한다. 다들 알다시피 지상파 방송3사, 이미 이 회사는 지상파뿐만아니라 케이블제작망에서도 독보적인 힘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콘텐츠 배급 및 제작능력이 합쳐지면서 영향력과 시장지배력에서 가장 독보적인 엔터메이저..

한국방송광고공사 관련 헌법불합치 판결이후 방송광고영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있었으나 가시적인 진전이 없자 SBS에 이어 MBC도 독자 미디어렙 설립선언하며 나왔다. 이는 종편채널에 대한 독자영업을 결과적으로 허용한 상태의 관련법 합의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돌출변수..

어쩔 수 없는 흐름 같은 내용이다. 우리정부가 좋아하는 미국도 이런 모습이다. 그나마 중요한 것은 제작은 전문기업 형태로 조금씩 인정되어 간다는 것이다. 2011-06-29 13:00 KT스카이라이프, 3D 영화 전문 채널 런칭아시아경제 2011-06-29 2:16 디즈니 콘텐츠로 국내 방송시장 '노크'한국경제 KT는 방송채널인 ..

KT와 NHN이 콘텐츠에 힘을 실어가고 있다. 이제 외형적인 성장은 어느정도 결정이 되어갔다. 더불어 영역도 구분이 되었다. 대기업 유통 그 외 기업 콘텐츠 형태다. 그리고 이것은 적절하다. 콘텐츠는 작은 규모에서 빠른 대응이 가능한 부분이다. 유통은 이미 경쟁이 규모가 커져버려 작은 기업이 설자..

대기업들의 행보가 많았다고 볼수 있다. LGU플러스, SKT, KT, CJ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유통분야의 강자들이 의미있는 행적을 남겼다. 물론, 초기 행보수준인 점은 아쉬움이 있지만 이러한 행보 뒤에 좀더 큰 모습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다. 국내 문화산업 및 통신 등 전체적인 내용의 선도기..

드라마산업의 산업가치가 점점 더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자동차 메이커들이 신차 홍보 전략으로 드라마 노출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면서 드라마산업의 시장가치 능력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예전, 주부층에 한정되었다는 표현에서 이제는 젊은 층에서 청소년 및 중장년 남성까지 잡으면..

최근 통신사업자들의 다양한 경쟁이 콘텐츠기업들의 미래가치에 긍정적인 형태로 영향을 주고 있다. 데이터무제한 혹은 저가정책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경쟁은 결과적으로 콘텐츠 수요에 대한 양과 질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흐름에 얼마나 편승하느냐에 따라 콘텐츠 기업들의 명..

이렇다 할 호재가 없는 드라마산업에 히트메이커 ‘초록뱀미디어’가 그간의 어려움을 떨치고 다시 위용을 찾아갈 기반을 만드는데 성공한듯합니다. 빨리 예전의 발전적인 면모를 찾아서 그 힘을 발휘해주길 기대합니다. 현재 드라마산업의 만들어진 가치대비 실적이 공허한 시기에 있습니다. 이 공..

■ 주요 공시내용 4/20 - 4/26 2010-04-26 13:53 [특징주]전자책주, ↑…정부 전자출판에 600억 투입 한국경제 2010-04-26 11:31 (특징주)문화부 육성방안 발표에 전자책株 급등 이데일리 2010-04-26 6:21 아이패드 '미디어 혁명' 불러올까 연합뉴스 2010-04-21 10:30 10년후 'IT와 문화 콘텐츠' 융복합화가 대세 머니투데이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