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의 긍정적인 변화 신호 : 제작사와의 상생성장. 최근 지상파가 자의든 타의든 산업확대에 의미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케이블과의 긴 자존심싸움을 마무리하면서 케이블과 지상파가 서로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한데 이어서 이번에는 드라마제작사들과 간접광고 매출을 동등 배분하기로 합의를 했다. 언듯 들.. 드라마산업 2012.02.14
음원시장 종량제 도입 본격화?! 음원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모색되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우리나라 음원시장은 정액제가 주로 사용되어왔다. 즉, 한달에 얼마를 지급하면 제한없이 곡을 받는 그런 형태였으며, 주로 통신사 혹은 유통업체 중심의 형태였다고 볼 수 있다. 12.1.31 5:00 음원시장 지각변동…종량제 본.. 드라마산업 2012.02.06
음원사와 드라마제작사의 세 과시?! 엔터산업의 두 축이 어느정도 형성되자 그 세과시가 대단한 상황이다. 우선 기업인수 소문이 돌면서 관련 회사들이 상승했다. 물론, 소문으로 일단 끝이나면서 다시 자리를 원위치를 하고 는 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상승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음원주 역시 와이지의 상.. 드라마산업 2012.02.03
에스엠의 확장? 혹은 드라마와 음원산업의 융합? 엔터산업의 양축이라할 수 있는 음원과 드라마 부분이 합쳐지려는 경향을 최근 보이고 있다. 다름아닌 에스엠의 드라마제작사 인수관심이다. 물론, 소문처럼 초록뱀, 삼화, 팬을 인수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더불어 현실적으로 초록뱀과 팬을 인수하기에는 현재의 흐름이 .. 드라마산업 2012.01.26
엔터산업의 두축 드라마산업과 음원산업 드디어 엔터산업의 두축이 여러모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작년까지 주로 음원중심으로 흐르던 형태에서 올초 드라마제작사들의 강세가 이어지며 산업의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음원에서 와이지엔터, 에스엠, jyp가 서로 경쟁하며 상승하고 있듯이 드라마부분에서는 먼저 힘을 .. 드라마산업 2012.01.16
드라마제작 빅3 의 비상? 음원의 빅3가 있다면 드라마산업에도 빅3격의 세 회사가 있다. 다양한 사업구조를 펼쳐온 ‘초록뱀’, 작가라인업을 통한 시청률 제조기업 ‘팬엔터’, 화려한 캐스팅 능력과 <뿌리나무>로 단번에 드라마제작의 중심에 선 ‘iHQ’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드라마 제작.. 드라마산업 2012.01.10
12년 한국 드라마산업 수익구조 새로운 흐름? 12년은 한국드라마 산업에서 수익구조 달성이라는 기업의 기본 명제가 일정부분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11년까지 드라마의 성공대비 제작사들의 수익은 별볼것이 없고 거의 하청 도급형태의 미미한 구조만을 가졌었다. 그러나 11년말 <뿌리깊은 나무>의 성공이후 두 .. 드라마산업 2012.01.04
2012년 방송사 광고영업 전쟁시대 예고??? 한국방송광고공사 관련 헌법불합치 판결이후 방송광고영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있었으나 가시적인 진전이 없자 SBS에 이어 MBC도 독자 미디어렙 설립선언하며 나왔다. 이는 종편채널에 대한 독자영업을 결과적으로 허용한 상태의 관련법 합의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돌출변수.. 드라마산업 2011.12.27
드라마산업, 수익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탈바꿈! 드라마산업의 최대 문제는 잘나간만큼 수익창출이 제작사 등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 더불어 투자유치에 많은 비용이 소요됨으로써 수익이 발생해도 지분투자분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수익이 제작사에 돌아가기 어렵거나 적은 규모라는 점이었다. 그러나 최근 <뿌리깊은 나.. 드라마산업 2011.12.20
공영방송계열 iMBC의 우려스런 행보? 지난주 iMBC가 WS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하면서 엔터사업에 대한 직접적인 행보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행보는 기존 공영방송이 가지는 편성, 송신, 유통, 제작 능력에서 개별 엔터 종목 사업까지 진행할 수 있는 형태로 미디어와 개별사업을 직접적으로 연결시키는 모습이 가.. 드라마산업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