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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5

<그대없이는 못살아> 막장에 힘! 시청률 14% 달성. MBC일일드라마 &lt;그대없이..&gt;는이 드디어 시청률 순위권에 들어왔다. KBS일일극이 여전히 건재한 상태에서 자력발전한 만큼 MBC입장에서는 상당히 의미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언젠가 넘어가버린 일일드라마의 주도권을 생각할때 참 기쁜일일 것이다. 다만, 드라마 내용을 볼때 이 드라.. 2012. 10. 23.
스스로 자폭한 <아랑사또전> 결국 &lt;아랑사또전&gt;의 문제는 작가의 분량조절 실패가 컸다. 초반 너무나 그럴싸하고 흥미진진했던 단서들을 이제는 무슨 창고 대방출하듯 풀어해치고 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무슨 다큐멘타리도 아니고 다 회상씬을 통한 설명이다. 드라마가 기승전결을 통한 논리적 힘이 있는게 아.. 2012. 10. 11.
<아랑사또전> 잘 될줄 알았는데 왜 ????? 시작은 뭔가 대박 혹은 그래도 중박은 보일 것 같은 드라마였다. 배우들도 좋고 작가에대한 기대치도 좋았다. 사실, 배우가 보여준 역량이나 작가가 보여주는 초반 드라마 전개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여러모로 좋았던 이 드라마가 생각보다 뛰어가지는 못하다. 앞에서도 말했듯 배우.. 2012. 9. 27.
뭔가 있어보이는 8월 신작 드라마! 모처럼 신작드라마들이 우수수 나왔다. 거의 모든 요일에 걸쳐 드라마라인업이 변경된 것으로 새로운 흐름의 드라마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월화드라마 치고나가기는 MBC&lt;골든타임&gt;이 빠른 상태다. 출연진들의 열연으로 현재까지 좋은 흐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SBS.. 2012. 8. 21.
귀신전문(?)이 된 ‘신민아’<아랑사또전>과 <신의> ‘희선언니’의 건재함 ‘신민아’가 다시 귀신으로 돌아왔다. 전작 &lt;내 여자친구는 구미호&gt;로 ‘귀신계?’ 발을 들였던 신민아. 사실 그때는 좀 밋밋했다. ‘황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었지만 생각만큼 호쾌한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다. 뭔가 뜻뜨미지근하달까... ‘홍정은 홍미란의 홍자매’ 였지만 드라.. 201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