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드라마는 끝나고 김과장 이야기를 좀 하자.. 우선 김과장은 성공한 드라마다. 그것도 이영애, 송승헌의 신사임당을 단숨에 제압하고 승승장구 하면서 높은 시청률로 대중성과 사회적 메시지 모두 가져간 드라마가 되었다. 성공한 드라마를 말하는 것처럼 편리한 것은 없다. 우선 김과장은 성공할만한 드라마였던가? 남궁민과 박재.. 드라마 2017.04.02
노희경 <그겨울바람이 분다> 수목극의 흐름은 예상되로 ‘노희경’의 <그겨울..>이 1위를 차지했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드라마가 완전히 밀렸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아이리스2>는 볼거리대비 그 힘을 받기가 어려워 보인다. 더불어 <7급공무원>에게도 밀려나는 흐름이다. 그러니까 시작은 1위였으나 .. TV시청률 2013.02.27
수목대전 지난주는 <아이리스2> 그러나.. 지난주 수목대전은 <아이리스2>가 우선은 앞섰다. 그러나 시청률은 13%대이고 경쟁드라마 모두 10%대를 넘기면서 지속적 1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특히, 노희경작가의 <그겨울..>의 입소문이 상당하다. 아쉽게도 <아이리스2>는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이야기에.. TV시청률 2013.02.21
코믹액션맬로엔 ‘강짱’ <7급공무원> 그녀가 돌아왔다. ‘최강희’. 그리고 역시 그녀는 또 이름값을 시원하게 했다. <7급 공무원>은 시작하자 마자 15%대의 시청률을 잡으며 수목극 쟁탈전에 일단은 1위를 차지했다. 일단은 이라고 표현한 것은 계속 진행될 시청률 경쟁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TV시청률 2013.02.05
귀신전문(?)이 된 ‘신민아’<아랑사또전>과 <신의> ‘희선언니’의 건재함 ‘신민아’가 다시 귀신으로 돌아왔다. 전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귀신계?’ 발을 들였던 신민아. 사실 그때는 좀 밋밋했다. ‘황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었지만 생각만큼 호쾌한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다. 뭔가 뜻뜨미지근하달까... ‘홍정은 홍미란의 홍자매’ 였지만 드라.. 드라마 2012.08.17
<적도><더킹><옥세자> 결산 보기드물게 치열했던 지난 수목드라마 대전이 종영했다. 같이시작해서 같이 끝나면서 정말 불꽃튀는 경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매주 시청률이 왔다갔다하면서 이 드라마가 시청자 흥행에서도 나름 서로서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세드라마의 마지막주 시청률을 보면, <옥탑.. TV시청률 2012.05.29
<적도의 남자> 시청자와 통하다! <적도>의 시작은 꼴찌였다. 하지만, 크게 신경쓸만한 그런 꼴찌는 아니었다. <부활> <마왕>에서 엄포스를 보여준 ‘엄태웅’과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작가 김인영’ 두 사람의 만남이기에 필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정말 얼마가지 않아 그대로 .. TV시청률 2012.05.02
버릴께 없는 수목드라마 전성시대 지난주 수목드라마 신작들이 시작되었다. 우선 시청률 1위는 MBC의 <더킹..>이 16%대를 찍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2위는 <옥탑방..>, 3위는 <적도..>가 차지했다. 순위상으로 보면 <더킹>의 압도적인 모양새이지만 드라마 작가의 모습을 보면 나름 좋은 내용을 보이며 전체.. TV시청률 2012.03.28
<적도의 남자> 작가 ‘김인영’의 또다른 실험! 수목극의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더킹…> <옥탑방왕세자> 그리고 <적도의 남자> 여기서 난 문득 <적도의 남자>에 시선을 모았다. 이유는 단순하다. 최근 트랜디한 드라마 흐름에서 모처럼 정극느낌의 드라마랄까. 그리고 ‘엄포스, 엄태웅’의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드라마 2012.03.23
드라마 전성시대와 수목대전의 시작! 지난주는 드라마가 왕이었다. <해품달>이 40%대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하고, <초한지> 역시 20%대의 안정적인 힘을 과시하며 역시 종영했다. 여기에 신작<넝굴당>의 상승세와 일일극들의 강세 속에 드라마는 시청률 20위중에 11편을 올리며 강세를 보였다. 11편의 드.. 드라마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