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송중기’ 착하거나 비열하거나 최근 그 성장세가 가장 눈에 보이는 배우를 말하라면 단연 ‘송중기’다. 조금씩 조금씩 배역을 넓히더니 이제는 완연한 주연으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그가 보여주는 것은 외모에 의한 혹은 트랜드에 의한 ‘스타성’이라기 보다는 조금씩 ‘배우’로 성장해가는 자신의.. TV시청률 2012.10.10
미디어주로 권력이동중(?) 어쩌면 허망한<해품달> .. 물론, 산업확대를 위해서는 기획사 중심에서 보다더 큰 콘텐츠 형태의 기업이 중심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와이지엔터, 에스엠이 대장주 처럼 되어 있는 것은 엔터산업 전체를 볼때는 상당히 안타까운 형태일 수 있다. 왜냐면 이런 음원 중심 기획사들은 한계가 .. 드라마산업 2012.03.20
창작 사극시대 <공남> <뿌나> <해품달> 최근 사극 바람이 거세다. 작년 <공주남자>에서 시작된 명품사극이라는 표현은 <뿌리깊은나무>로 이어지며 완성적인 모습을 보이더니 올해초 <해를품은 달>을 통해 절정의 인기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런 사극의 인기는 예전에도 있었던 흐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드라마 2012.01.20
드라마 대상 <뿌리깊은나무> <브레인> <최고의 사랑> 의 의미! 연말 마지막 주는 드라마 대상 시상식 주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나왔다. 물론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그 말뜻은 받을 만한게 받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우선 MBC, 사실 MBC는 좀 경쟁작이랄 것이 없는 편이다. 시청률에서도 크게 성공한 드라마가 별루없었고 .. TV시청률 2012.01.03
2011년 최고의 드라마 BEST 3 <뿌나, 싸인, 공남>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했다. 그리고 그 답은 쉽게 나왔다. 물론, 역시 그냥 내 생각일뿐이지만 한해를 보내면서 나름 아 이거는 정말 좋았다 쉽었던 드라마 세편을 잡아보았다. 단연 첫번째 얼마전 종영한 SBS의 <뿌리깊은나무>다. 이 드라마는 작가의 .. 드라마 2011.12.29
SBS 효자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와 <천일의 약속> 지난 주 역시 KBS 양 채널이 시청률의 근 70%를 점유하면서 강세를 이었다. KBS1의 경우는 일일드라마와 <광개토태왕> 그리고 교양 및 보도 프로그램들이 강세를 보이며 굳건한 모습을 보였고, KBS2채널의 경우 <오작교형제들>을 포함한 드라마, 오락프로그램들이 강세를 보였.. TV시청률 2011.12.20
드라마의 퇴조인가? 아니면 새로운 변화? 최근 드라마의 시청자 점유율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다. 2주전에도 35%의 점유율만 보이더니 지난주는 30% 였다. 보통 지금까지 드라마가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60%를 점유하던 것에 비하면 확실히 시청율이 떨어진 것이다. 드라마 편수에서도 최대 10편까지 시청률 20위에 올리던 수.. TV시청률 2011.12.06
드라마산업 드디어 제작사도 돈벌 구멍이 생기는 것인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사하나가 최근 나왔다. 요즘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의 제작사 IHQ가 드라마 수익구조에 청신호가 왔다는 것이다. `뿌리 깊은 나무` 고수익 방정식...IHQ `함박 웃음`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1124080204278 기사 내용.. 드라마 2011.11.28
작가전쟁 '김영현' vs '김도우' 수목극 쟁탈전 현재 수목극이 엄청난 시청률 경쟁을 하고 있다. 물론, 언뜻보기에는 <뿌리나무>의 앞승으로 보이지만 드라마 하나하나보면 나름 작가들의 치열한 경쟁이 눈에 보인다. 우선 1위는 사극의 새로움을 만드는 작가 '김영현' '김영현'작가는 한마디로 사극에 현대적인 문법과 소재.. 드라마 2011.11.12
<뿌리나무> '정기준'의 등장. 다양한 호기심이 숨쉬는 드라마! 쩝... 어제 <뿌리..> 영화한편을 기억하게 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유주얼서스팩트'다. '용의자'가 '목격자가 되어 진술한 후 유유히 경찰서를 빠저나오며... 사실은 '진범' 이었다라고 말하는 영화다. 그 당시 많은 평들이 최고의 반전이니 뭐니 하면서 대단했다... 드라마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