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니지먼트10

매니지먼트기업의 강세와 중국시장 그리고 화장품 산업! 역시 돈은 벌수 있는 기업만이 혹은 그런 사업구조를 가진 기업만이 성장이 가능한 것 같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구조에서 가장 결속력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던 매니지먼트 분야가 결속력을 강화하며 사업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마도 이는 키이스트의 성공이 큰 작용을 하고 있는 것.. 2015. 9. 16.
8월 영화 명랑이 영화산업을 다시보게 할까? □ 8월 엔터증시 현황 ▶ 영화 명랑의 1,500백만 돌파 아마도 최근 엔터 산업에서 가장 회자되는 부분은 단연 명랑의 빅히트일 것이다. 역대 최고를 넘어 어쩌면 2,000만이라는 엄청난 숫자를 찍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 또한, 명랑과 함께 ‘해적들’ ‘군도’등도 500만을 넘으며 .. 2014. 8. 20.
<별그대, 기황후> 독주는 지속 중... &lt;별그대&gt;와 &lt;기황후&gt;가 견고하다. 별다른 경쟁관계가 형성이 되지 못한체 꾸준한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상태다. 월화의 경우 &lt;따뜻한..&gt;이 독특성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시청자의 눈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다. 거의 독주의 흐름이 강하다. 그나마 &lt;총리와 나&gt;가 공식적인 흐.. 2014. 1. 21.
엔터산업은 성장할 것인가? 최근 엔터관련주들의 성장이 눈에 보이고 있다. 예전에는 한류에 동반된 기대감이 중심이되어 다소 투기적인 양상이었다면 요즘에 보여지는 엔터산업 형태는 나름 실적을 바탕으로 명확한 선도기업들이 형성되면서 그 폭을 넓히고 있다. 12.2.27 엔터주 시청률 뿐만 아니라 주가도 상승? .. 2012. 2. 27.
매니지먼트사들의 변신 연기자에서 ‘가수’로 겸업 확대 결국 기업입장에서 구조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시스템이 어디가 더 완성단계에 있는가가 중요한 사업투자 포인트가 되어가고 있다. 산업체계적 측면에서는 바람직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쏠리려는 현상은 위험하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음원기업들의 급속한 성장모습은 다른 엔터기업들로 하여금 .. 2011. 10. 21.
아이돌 지나친 급성장이 화를 부른다! ‘김현중’ ‘믹키유천’ 한국 연예산업에 가장 블루칩이 있다면 단연 아이돌일 것이다. 막대한 팬층을 기반으로 음원, CF, 매니지먼트 등 모든 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팬층이 높아지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그들의 산업적 가치는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아이돌에게도 한 가지 지켜야.. 2010. 9. 14.
‘보조출연자 혹은 단역배우’의 꿈과 산업적 가치 한국 드라마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물론, 비중은 작고 들어가는 비용도 그리 크지 않지만 &lt;김탁구&gt;를 만들고 &lt;동이&gt;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배경이자 환경을 만들고 &lt;겨울연가&gt;와 같은 ‘한류드라마’를 만드는데 핵심적인 그들... 그들은 ‘단역배우’이며 ‘보조출연자’이.. 2010. 9. 6.
비-제이튠엔터, 정훈탁-IHQ, 강호동 유재석-디초콜릿 등 지난 두 주는 산업의 신의에 대한 기본적인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제이튠의 최대주주이며 오너쉽으로 인식되었던 비가 자신의 지분전체를 매도하며 기존관계를 소속연예인으로 한정시켰습니다. 물론, 이로 인해 주식은 땅바닥수준입니다. 비, 개인으로는 스스로의 역량에 집중할 수 있.. 2010. 7. 19.
박용하씨의 죽음과 김현중씨의 선택 박용하씨가 생을 마감했다. 한마디로 충격이며 아쉬움이 가득한 사건이다. 그는 한류의 가장 성공적인 모델중 한명이었으며, 나름 자신의 위치를 잘 찾아가면서 스스로의 폭을 다져가던 그런 배우였다. 그런 그의 갑작스런 사망은 충격이며 안타까움 그 자체다. 고인의 명복을 빌 뿐이다. 그는 아쉽고.. 201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