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드라마...

SBS 드라마 최강자에 오르며 드라마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월화 식객, 수목 일지매, 주말 행복합니다, 조강지처크럽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현 방송사 최강이라 말할 수 있다. 더욱이 신규 경쟁에서 모두 승리함으로서 MBC와 KBS 드라마 전성기를 이어받는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식객은 허영만원작..

현재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한마디로 난제에 빠져있습니다. 무엇하나 그럴듯한 공시가 없고 대체로 어려운 공시 투성입니다. 특히, 디에스피가 엔터사업을 분리하여 자동차부품사업에 집중하기로 한 것은 현재의 처한 엔터산업의 어려움을 말합니다. 디에스피가 많이 기울기는 했지만 한때 SM과 우리..

일단, ‘최강칠우’와 ‘식객’의 싸움에서는 ‘식객’이 우세를 보였다. 이상한 조합이라 생각되는 ‘최강칠우’는 난데없는 ‘조로 + 홍길동’으로 자리를 잡는데 시간을 보낼 수 받게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 반사이익을 ‘식객’이 가져갔다. 문제가 있다면 ‘식객’도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라..

한국 제1위의 드라마 제작사를 들라면 당연 김종학프로덕션일 것이다. 한해 제작하는 드라마 편수나 제작금액에 있어 김종학과 비견될 만한 회사는 아직 없어 보인다. 작년에서 올해까지 ‘태왕사신기, 이산, 하얀거탑 등등“ 모든 면에 있어 드라마제작에 관한한 김종학은 아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이산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드라마제작자 입장에서 이산 같은 드라마는 빨리 끝나주기를 학수고대하며 날짜를 기다리는 드라마다. 물론,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시청률 때문에.. 이산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30%의 시청률을 보이며 요지부동하는 드라마가 있으면, 아무리 강한 것을 붙여도 거의 승산..

- 나들이 좋은 계절을 맞나 토요일 황금시간대 메인 예능프로그램들이 맥을 못 추고 있다. 무한도전, 스펀지, 스타킹 방송 3사 모두 예전 시청률 근처도 안 돼는 모습을 보이며 계절의 힘 앞에 속수무책인 상황에 있다. 특히나 무한도전의 경우 2월 쌀쌀하던 시절의 30% 돌파라는 전무한 기록을 보이더니..

- 비가 최대주주로 있는 제이튠엔터가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게임업체와 제휴를 했으며 이를 통한 해외진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지훈의 경우 매니지먼트 중심의 다른 스타대비 배용준과 같은 비즈니스적 방법론을 이용해 자신의 회사 영향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뮤지컬투..

SBS의 ‘온에어’가 떠난 자리를 현재, ‘일지매’가 메우는 데는 일단 성공한듯하다. 시작 첫 주 16%대의 높은 시청률로 주간 시청률 8위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일지매’는 어딘지 모를 본 듯한 그림과 약간의 어색함이 있다. 모랄까 정통사극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퓨전사극이라 하기에는 모자란 ..

엔터증시5월4주:엔터테인먼트, 실패한 우회상장 그리고 교육으로 진출 추천 : 102 이름 : 연구소 작성일 : 2008-05-26 16:23:29 조회수 : 977 -->-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자성의 보고서가 하나 나왔다. 그것은 다름 아닌 2008-05-20 8:24 `엔터社의 우회상장`은 실패한 모델 이데일리 라는 공시다. 한때 엔터부분이 각광..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을 보면 한국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볼 수 있다.” 5월 3주 TV 시청률 Date : 2008 . 5 . 시청률 자료 : TNS Media Korea TV Research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을 보면 한국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볼 수 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은 한마디로 드라마계의 스터디셀러이자 한국멜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