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지난 6월 미국 월간 이용자 규모 압도적 1위…2위 사업자보다 7배 높아로어 올림푸스·그레모리 랜드 등 현지 웹툰 잇달아 영화·드라마 제작(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네이버웹툰이 북미 진출 9 finance.naver.com 콘텐츠기업 네이버의 가능성은 무궁하다. 다만, 외부적으로 콘텐츠기업을 표방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홍보하지 않을 뿐이다. 네이버는 콘텐츠 부분 말고도 전자상거래 및 검색 광고 등에 압도적 위치에 있다. 따라서 특정부분을 굳이 강조하는 무리수를 둘 필요없이 지속 성장을 하는 것이 맞는 전략이다. 다만... 좀 더 디테일한 모습이 필요는 하다. 네이버가 소니 같은 느낌의 회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가끔한다. 소니는 전자회사이자, 금융기업이며, 엔터강자이자, 게임강자다..